'...결국은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겁니다
다윗이 압살롬과 아히도벨에 몰려 죽게되도
주님은 후세를 써서 아히도벨의 계략을 물리치십니다
죽을 거 같은 위기에 몰려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다 주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기도하고 다 맏기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시편 84편 5절에
주께 힘을 얻고 그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항상 길이 환히 보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겐 환히 보이는 대로 입니다
쉐리라고 하는 한 여성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도시에 갔는데
저녁 석양이 너무나 멋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살던 동네에선 볼 수 없었던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스면 같이 감동을 나누고 싶었는데
혼자 여행중이라 같이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가게에 뛰어 들어가서
가게 보시는 점원 되시는 여자분을 끌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 점원이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물건을 사러 온 것도 아니고, 처음 보는 여자가 뛰어 들어 오더니
자기를 잡아 끌고 나와 보시라고 나와 보시라고 해서 봤더니
자기는 늘 보는 석양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 쉐리라는 여자가 그 석양을 보고
어찌나 감동하는지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 것 같지 않아요!
저 하늘 좀 보세요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같지 않나요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게 분명하다면
우리 삶에 문제가 될게 뭐가 있겠나요
모든 것이 전부 아름다운 것이지"
이렇게 흥분하는 쉐리를 보고
그 점원이 다시 석양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다시 가게에 들어 갔습니다.
그걸로 끝이 었어요
그러고 4년이란 세월이 지났어요
이 쉐리라는 여성의 삶속에 어려운 일이 닥쳤습니다.
남편이랑 이혼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겹쳐
살 소망도 잃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고 그리고 절망감에 사로잡혀 몸부림 치고 있을 때
우연히 어느 잡지를 들쳐보다가
우연히 어떤 여성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 인생이 너무나 어려울때 남편과의 관계가 깨어 졌슬때
먹고 살기도 너무 너무 힘들 때
어느 도시에 가서 어느 가게에 점원으로 일하면서 겨우 하루 하루 견디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누가 가게로 뛰어 들어와서
자기손을 끌고 나가 더라는 거에요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끌려나가서 보니까
늘 저녁 마다 보던 석양을 보여 주면서
"얼마나 아름다와요.
하나님이 정말 하늘에 계신 것 같지 않아요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다면
그렇다면 문제가 될 게 뭐가 있겠어요
모든 것이 다 아름다운 것이지"
그렇게 얘기하는 그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로소 내가 하나님을 바라 보고 있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걸 깨닫고
내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 봐야 겠구나 하는 걸 깨닫고
비로소 마음을 추스리고 인생을 추수려 헤쳐 나왔다는 거에요
세상에 자기 얘기를 그 잡지에서 본거에요
그는 그얘기를 읽으면서
또 자기가 새롭게 눈을 떴어요
자기가 문제 속에 빠져
주님을 바라 보지 않고 있구나 하는 걸 깨닫고
자기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뭡니까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산 사람이기 때문에
원수가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들어도
기도 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 다 맏길 수 있었고
찬송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 하실 수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도 사람 때문에 혹시 힘들고 있습니까?
배신을 당했거나, 너무나 어렵거나 누가 여러분을 죽이려고 하고 있거나, 큰 상처를 주고 있거나...
그렇다면 이제 진짜 하나님을 믿어야 할 때 입니다.
이 때 당황하면 큰일 납니다
찬양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찬양할 수 없어도
여러분의 영은
여러분 안에 살아 있는 영은
예수를 믿는 여러분 안에 있는 영은 찬양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