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하셨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5-18)
예수님께서는 그 이름 안의 능력과
권세를 "믿은 자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권세를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설교자들에게만 있는
것으로 전락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단지 전도자나 목사나
또는 다른 사역자들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 전체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믿는 자들 말입니다.
권세는 예수님의 이름에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권세는 그리스도의 몸 된 이 땅의
교회 위에 주어졌습니다.
우리 중 몇몇이 그 권세에 가끔 손을
대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쨌든 저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직전인
말세의 이 때에, 자신들에게 속한
예수님의 이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배우게 될,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명
하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고백: 나는 믿는 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에게 속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배우고 알게 될 것이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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