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롬 자매님도요!
지난 주일 날 만났을 때에, 오는 화요일에 덴버로 가신다는 말은 듣기는 했습니다만, 벌써 덴버에 가 계시는 군요! 이렇게도 시간이 빨리 가는 줄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동안 학업을 마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남은 인턴 기간도 성공리에 잘 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시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자매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범사에 감사하시는 그 마음이야 말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부디 감사의 조건이 늘 넘쳐나는 매일 매일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해 마지 않습니다.
신영직 형제님과 함께 두분의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제일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럼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에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조만간 뵈올 때까지 주님의 따뜻하신 손길이 자매님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또 다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