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독 청혈주스
지난번 방송에서 청혈주스가 소개된 뒤 열풍이 읽어나자 완결 편을 방송 하였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선재광 한의사는 피 해독을 위해 필요한 3대 요소로 음식, 운동, 혈액순환을
말 했는데요 특히 아침에는 청혈주스를 마시면서 청혈장을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청혈주스는 지난번에 올린 레시피와 같습니다.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생강(10g)을 한꺼번에 갈아서 마시는 것으로 양파 나 생강이
싫은 사람은 특유의 냄새를 줄이기 위해 즙으로 넣어도 되며, 양파는 살짝 볶아서 넣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먹는 청혈주스는 위, 장의 대사활동을 도와서 변비해결과 독소제거에 효과적 이라합니다.
패널로 나오신 분이 질문한 과일에 과당이 들어 있는데 당뇨 환자들한테 문제가 되지 않느냐 하는 질문에
사과나 귤은 살아있는 효소가 대사를 도와서 당뇨를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사례자로 나오신 세분에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지난번 방송 후 당뇨로 인하여 20년 동안 먹던 약을 끊었고
당이 정상으로 돌아 왔으며 여러 가지 질병과 파킨슨으로 몇 년 동안 5가지 약을 드셨던 분도 청혈주스를
아침마다 드시고 약을 끓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 하시고 한분도 피가 맑아지니까 정력이 좋아지셨다는
분에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선재관 한의사가 혈액 속에 독소가 있는 자각증상을 살펴보기 위해서 얼굴, 혀, 피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돌연사는 없다고 하더군요.
돌연사 오기한달 전쯤부터 우리 몸은 자각 증상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답답한 증상 소화불량이 오고 뇌졸증은 편두통, 이명, 코피 등이 날 때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 했습니다.
청혈주스는 지방분해와 배변활동 외에 체내 흡수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와 생강을 레시피 보다 적게 넣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선재광 한의사에 따르면 당근과 사과는 스위스 빌햐벤나 병원에서 1897년부터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활용했으며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사과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 최고의 조합이라고 했습니다.
귤은 당근과 사과의 조합을 더 강화시키며 양파와 생강은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생강은 혈관의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양파는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특히 생강은 위장강화, 혈액순환 활성화, 동물성지방제거효과가 큰데 모든 한의학의 약재 중 70% 생강이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귤이 없거나 비쌀 때에는 딸기, 자몽, 오렌지, 포도, 키위로 대체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귤 대신 딸기, 오렌지, 키위로만 대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열이 있는 사람은 생강, 양파를 5g씩 넣거나 조금씩 늘려가면서 넣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 열이 많은 사람은 생강을 껍질째 먹기를 권했습니다.
수분이 500g정도라서 물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뻑뻑해서 잘 갈아지지 않는다면 물 300cc 정도 넣고 믹서를 돌려도 된다고 했습니다. 위 레시피는 2인 기준 이므로 혼자 마실 때에는 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청혈주스와 함께 아침에 섭취하면 좋은 청혈장의 레시피를 공개 했습니다.
청혈장은 청국장 40g에 오메가3가 60% 이상 함유된 들기름 한 스푼을 첨가한 후, 양파와 파, 고춧가루, 소금을 각 1g씩 넣고 섞어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될 수 있으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검은 콩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청혈장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를 완벽히 갖춘 음식 중 하나로 탁월한 피 해독제이자 뛰어난 항산화제라며 청혈주스로 부족한 부분을 청혈장으로 보완 가능하며 아침 식사대용으로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청혈장은 청혈주스와 함께 장이 비어있는 아침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점심도 야채와의 비율을 잘 맞추어 식사를 하고 식사 후 꼭 30분을 햇볕에 있는 비타민 D 흡수를 위해 30분 정도 산책을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방송에 소개된 피 해독의 또 다른 비결로 다리 묶고 앉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다리 묶고 앉아서 진료를 하는데 길이 1m, 굵기 3.5cm의 늘어나지 않는 끈을 이용해 허벅지 부분을 강하게 묶어 일을 하면서 다리를 붙이고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 했는데 현대인들은 많은 시간을 앉아서 생활 하는데 다리를 쩍 벌리면 보기도 싫지만 건강에도 굉장히 나쁘며 앉은 자세 습관이 중요함을 이야기 하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게 되면 고관절 탈구, 골반 틀어짐, 척추 측만증, 척추관 협착증, 혈액순환 장애 등에 노출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무릎과 허벅지를 붙이고 앉으면 고관절, 척추, 골반이 바르게 되며 근육이 강화 됩니다.
이와 같은 설명에 박상준 한의사도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골반 근육이 틀어져 허리나 목 주변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인위적으로라도 틀어진 골반을 잡으면 하체 비만도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단, 너무 장기간
다리를 묶고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간마다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대나무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드리면서 경혈을 자극하고 발로 대나무를 밟으면서 하는 지압과 베개를 이용하여 도리도리 운동을 선보였으며 족욕 도 피 해독에 좋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 이여서 소개 하니 많이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가 맑으면 모든 병에 70%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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