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정승우	(2011-02-01 23:14:25, Hit : 740, Vote : 140)

안녕하세요.

김성수 목사님, 호순일, 강동훈, 정은재 집사님

너무나 오랫만에 뵈었는데 제대로 이야기도 못나누고 헤어져 아직도 너무 아쉽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고향에 옛추억을 나눌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너무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헤어진 형제 자매같이 반갑게 맞아주어 저희도 너무 좋은 시간갖어 고맙습니다.

목사님과 여러 집사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정승우 집사 올림

(email: swjeong@kunsan.ac.kr 한국핸폰: 010-9075-3595)

(여기 사이트 찾아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간신히 한인학생회 사이트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admin (2011-02-02 20:34:00)

정 집사님,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넘었군요! 이렇게 저희 교회 사이트를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것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말입니다!

뭔가 색다르게(?)하고 구분되게(거룩하게(?)) 해본다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놓은 것이 본의 아니게 집사님을 힘들게 하였군요! 죄송합니다.

이제 어렵게 찾아내셨으니 오래 오래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자주 자주 방문 하셔서 주님안에서 좋은 교제를 계속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한국 소식은 물론이고 유익한 의견도 많이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집사님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집사님과 안윤주 교수님과 하경이에게 2011년 새해에도 주님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기를 축원드립니다!

김 성수 목사 드림

정은재 (2011-02-03 00:04:38)

정 집사님.

Mall에서 뵜을때 시간을 거꾸로 돌린듯했습니다.
짧게 나마 지난 얘기하며 즐거웠던 밤이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정은재 드림.

Donghun Kang (2011-02-07 06:36:42)

며칠동안 게시판에 들르지 못한 사이에 반가운 분이 다녀가셨군요.
정집사님, 연말에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셔서 반가왔습니다. 오랫만에 뵙는데도 두 분 모습이 하나도 변하질 않으셔서 놀랐지요. 저희집에는 처음 오셨는데 변변한 대접도 못해드리고 짧은 만남으로 헤어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정 집사님 가정에 금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믿음이 가득한 한 해 되세요. [3]

▽ 한인 학생회 주최 음악 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