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신영직

(2011-02-02 22:14:10, Hit : 786, Vote : 13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믿음이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안녕하세요.
새 신자 신영직,이새롬입니다.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 성수 목사님과 사모님, 새소망 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이 하나님안에서 늘 평안하고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해를 텍사스라는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축복이거니와,
또 이렇게 먼 이국땅에서 성도들간의 교제를 통해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있는 것 또한
저희 부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은재 (2011-02-03 00:16:30)

올해 우리교회에 귀한 가정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수한 부산말씨에 살가운 매너를 지닌 잉꼬가정.

첫 학기라 정신이 없을텐데도 이런 "귀한" 새해 인사를..

여러 성도님들도 마찬가지 생각이시겠지만 형, 언니, 동생, 누나처럼

어려운 타향생활 믿음안에서 늘 함께 잘 지냅시다.

군대 막 들어온 신병처럼 정신없이 지나갈 첫 학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한 가득 받으시길..

정집.

admin (2011-02-03 20:56:41)

아멘!

신영직 형제님과 이새롬 자매님의 기도대로, 온 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늘 평안하고 은총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믿고 소원합니다!

처음 학기라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도 이렇게 자상한 글을 올려 주시니 실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새소망 교회는 이래서 좋습니다!! 부족한 목사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채워 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니까 말입니다! 더구나 제일 최근에 새소망 식구가 되신 분들께서 말입니다.......

다시금 신영직 형제님 부부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평강과 능력이 넘쳐나는 2011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김 성수 목사

Donghun Kang (2011-02-07 06:49:37)

첫학기 학업과 과제물들의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 두 분께서 이렇게 먼저 새해인사를 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적은 무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작은 교회지만 이렇게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교제가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금년 한 해 하나님께서 두 분을 통해 이루어가실 선하신 계획들 속에서 항상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사랑의 가정이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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