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열망'청년예배_진성원 목사님 기도인도
주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세요
하나님이 나를 내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나를 만나시기 열망하실까
창세기 5장보면 한 사람이 나오죠.
우리가 잘 아는 에녹입니다.
그에 대한 인생의 구절이 네 구절 밖에 안 나와요
그냥 누구를 낳았어요 365세를 살았어요.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그가 들림받았어요. 별거 없는거 같아요.
세상에 내놓을 만한 업적이 없는거 같아요.
도리어 창세기 4장을 보면 야발과 유발과 두발가인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거기에 이들의 업적이 나왔어요.
야발은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고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가 되었고 업적이 나와있어요.
어떤 분야의 조상이 되었어요.
에녹은 그냥 자식을 낳았고 별일 한거 없어요.
그냥 주님과 동행하다가 그냥 업적도 없이 산채로 들림받는거 그것 밖에 없는거 같아요.
주님의 생각이 다릅니다. 에녹은 정확히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그걸 알았어요.
주님이 히브리서 5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가기 전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 뜻이예요.
야발도 유발도 두발가인도 거긴 없어요.
하나님의 시각에는 그들이 대단해 보이지 않아요.
이 땅에서는 업적이지만 하나님의 심장을 터치하지 않았어요. 다윗같은 사람, 주님을 구하는 사람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주님의 열망이 무엇인지 성령 안에서 내가 알아야됩니다.
나와 교제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셨다는 것
나를 처소 삼고 영원히 교제하는 그것을 그 기쁨 때문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의 모든것을 모든 고통을 당하실 정도로 예수님의 열망이 불타고 있는 거예요.
나는 너와 교제하고 싶다.
난 너의 친구가 되고 싶다.
난 너의 신랑이 되고 싶다.
난 네에게 나의 모든 아름다움을 나누길 원한다.
난 나의 비밀을 너에게 매일 얘기하고 싶다.
주님이 여러분을 그리워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첫번째 마음은 나와 교제하자! 그 마음입니다.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문 밖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를 처소삼지 못하시고 실제적으로 우리의 마음의 문 밖에서 두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너를 이곳에 보낸 이유가 나와 교제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관심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 우리가 주님을 찾게 하소서.
존물린디 목사님에게 말씀하신 것 중에
나는 그들을 그리워한다.
나는 나에게 교제하러 나왔던 뭔지 잘 몰랐지만 사역이 뭔지도 몰랐지만 그냥 그들이 내가 좋아서 내게 교제하러 왔던 나는 그들이 그립다.
나는 그런 나의 자녀들이 그립다.
성령님.
예수님의 열망을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나를 위해 살았다면
하나님과 의합되지 않았다면 나의 삶의 목적을 이 시간 내려놓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온유하라고 겸손하라고 교만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도 내가 내 자아의 모습을 내 머리를 들었다면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사랑으로 순종하길 원하셨는데 내가 바쁘고 내가 핑계대면서 주님의 뜻을 외면했다면 주님 내가 주님께 돌이킵니다.
나와 교제하자.
네 얼굴을 내게 보여줘라.
네 얼굴을 내게 보여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주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것인지.
주님은 나를 처소 삼고
나와 편안하게 교제하고 계십니까.
내 안에서 내안에서 나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우리를 처소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첫자리였는데 그것을 잃었습니까 전부를 잃은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얼굴을 돌리지 않을 때
주님을 찾지 않을 때
주님께 마음을 쏟아 놓지 않을 때
그냥 분주할 때 그것이 주님께 괴로움을 주는 거예요
온 우주의 만물이신 그분이 내 얼굴을 보기 원하고 내 마음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는 것
나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나의 아픔들 나의 소망들 나의 기도들을 듣기 원한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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