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
지는 때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와 여러 계절 병에도 조심을 해야 할 때입니다.
아직도 추수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추수 결과는 크게 나아 지지를 않아서 배가 고파서
목선을 타고서 남한으로 넘어 왔다는 북한 주민들에 관한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제는 날씨도 추워지기 때문에 배고픔의 고통은 더 심해 지게 됩니다! 북한
동포들의 고통에 더욱 관심을 갖고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국경이
더 많이 열려지고 물자 수송도 더 활발해 지게 많이 간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에서 머물다가 본의 아니게 탈북자가 되어버린 북한 동포들
에게도 가혹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간섭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중국 감옥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도 본인 의사에 따라서는
남한으로도 갈 수가 있는 인도적인 처우가 좀 시행이 되도록 말입니다.
다시금 김 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도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두려워 하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대할 날이 멀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계속 뜨겁게 기도해 나가십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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