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화씨로 100도가 넘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한 여름에도 더위는 뒷전이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기억하면서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해 주실 것을 다시금 부탁을 드립니다.
엄청난 숫자의 미사일을 허공에 날려 보낸 북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방향을
돌려서 이제부터라도 백성들을 먹여 살리는 실용적인 정책을 펼치도록
주님께서 역사 하여 주시도록 간절한 간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완전히 봉쇄하였던 북한의 국경을 이제는 서서히 열 기회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을 제외한 국제사회는 벌써 부터
교역과 여행이 자율화 되었는데 참으로 늦어도 엄청 늦은 때가 되고 있습니다.
조속히 국경을 풀어서 국제사회의 모든 인도적인 지원과 긴급한 구호 사업들이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이 역시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탈북자들이 생겨날까 봐서 망설인다는 보도도 있는데 사람이 살기 위한 최후 수단인데
이를 막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가두어서 죽이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든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디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보시는
우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를 두려워 하는 북한 지도부가 될 수 있도록 제 2의
성령님의 대 부흥의 역사가 평양을 중심으로 해서 북한 전역에서 일어나서 배고픔과
무더위의 환난 가운데서 해방되게 되는 시원한 이 여름의 기적을 위해서 다시금 뜨겁게
기도해 나가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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