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는 3 월입니다. 옛말에
"춘래 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정세는 여전히 전쟁을 하고 있고
경제 사정도 호전이 되지 않은 채로 물가가 많이 올라서 삶이 어려운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도 미국과 한국에서는 선거가 있는
해라서 미래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다소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사무엘이나 다윗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들이 선출되어서 국운이
융성해지고 평화스러운 나라들로 이끌어 지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국가 경영의 비전 아래에서 엄청난 난제인
북한 동포의 굶주림과 인권 유린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가 찾아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북한 지도부가 더욱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으면서 남조선이라고 부르던 이름도 대한민국으로 바꾸면서 지상 제일의
적대국으로 호칭을 하기로 했다니, 어떻게든 변화가 오기는 올 것도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꼭 잡고서
더욱 열심으로 기도와 간구를 하여야 되겠습니다! 부디 2024년 새 봄에 새로운
기운이 한 반도를 비롯해서 세계 각처에 가득해져서 전쟁도 종식되고 경제도
호전되어 북한 동포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만민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하게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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