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수가 시작이 될 때가 되었습니다! 좋은 날씨가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2023년도의 여름은 너무나 기록적인 더위를 겪은 터라 작황이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만은 그 가운데서도 마지막 추수가 끝날 때까지는 생각하지도 않은
폭우나 비바람이 닥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 동포들의 간절한
소망인 배고픔에서의 해방이 올 가을에는 그 서광이 비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근 4 년간이나 북한으로 돌아가지를 못했던 북한 해외 근로자들이
북한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물론 해외에서도 힘든 생활을 했겠지만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피부로는 겪지 못했을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서 적응을 잘하도록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간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은 깡그리 무시한 채 러시아를 방문하여서 오직 군사 시설에만 관심을
보이고서 전투기나 잠수함이나 위성발사체의 도입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북한
지도부의 비뚤어진 시각도 이제는 꼭 바로 잡히도록 뜨거운 기도를 부탁합니다.
돌아가는 정세와 상황으로 봐서는 위성을 쏘아 올리고 핵무기를 아무리 개발하여도
결코 북한의 지도부가 목적한 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전망이 점점 우세해 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주님께서
이들에게 강력히 권고해 주시도록 아울러 간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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