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절기인 11월이 되었습니다! 2022년도 두 달 만을 남겨 놓은 채 수확의
계절인데도 감사보다는 배고픔의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북한의 동포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주님께 간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완전 봉쇄 되었던 국경이 조금은 열려서 응급 구호 물자들은
조금씩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여전히 전체 북한 동포의 약 40%는
절대적인 식량 부족 상태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엄청난 미사일
발사로써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온 세계를 힘들게 하는 북한 지도부도 이제는
좀 정책의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아울러 기도를 부탁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도 조속하게 종식이 되고 그동안 얼어붙었던
세계 경제도 정상화가 되어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가운데서 북한 동포들도
진정한 감사의 절기를 누릴 수가 있게 되기를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라고 하신 우리 주님의 기적적인 간섭이 한반도의 휴전선
이북에도 꼭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