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달인 4월을 맞아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힘을 잃고 있는
이 지구촌 전체에 부활의 새로운 감격과 소망이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사망을 이기신 이 초 능력을 우리가 믿음으로 인해 누리게 되었다니 이는
진실로 복음 중의 복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서 이 새 봄과 함께 새롭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영적인 흑암은 말할 것도 없는 채로 육신적인 고통 가운데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부활의 은총이 기적같이 임하도록 뜨거운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북한의 지도부가 미국의 새 행정부을 간 보느라고 또 무력 도발을
시작했는데 부디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않도록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권을 무시하는 정권과 국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한다는
점을 반드시 깨달아서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백성들을 염두에 두고서
조금이라도 정책을 바꾸기 시작하는 그런 북한의 지도부가 이 부활의 달에
생겨나도록 진정으로 간절하게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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