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지난 4월은 완연하게 봄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꽃들도 피어나고
나무들마다 새로운 잎들이 돋아나서 정말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북한의 동포들도 배고프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채워지는
주님의 은총이 충만해지도록 여러분들의 계속되는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더구나 이 때는 가을 수확을 위해서 씨를 뿌려야 하는 시기인 만큼 잘 준비해서
적기에 파종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들이 순조롭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북한 정권이 지금과 같은 무력과 도발 정책을 계속해
나갈 수 만은 없는 여건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런 상황 역시도 우리가
계속해서 열심히 기도해온 덕분이자 주님의 섭리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더욱더
열심으로 기도하여서 한 시간이라도 더 빨리 북한 동포가 배고픔과 현실 고통에서
해방이 되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이 새봄에 북한의 동포들에게는 새로운 소망과 확신을 갖고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고,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손길도 함께 하여 주셔서
기적이 일어나도록 우리 함께 열심을 다하여 계속 간구해 나가도록 합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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