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뉴스들에 의하면 북한의 식량 사정이 고난의 행군 시기에 맞먹을
정도로 열악하다고 합니다! 300만 명이 굶어서 죽은 그 참혹한 시기가 다시
올 것 같다니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길을 가다가 허기가 져서 길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 다수 발견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번에 국민의 힘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탈북자가 팩트라고 최근에 한 뉴스 채널에
나와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해 준 사실입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잘 소집이 없었던 분조장 회의(한국으로 말하면 지방
경찰서장들 전국 모임)가 지난 5월 2일에 매우 오랜 만에 소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의는 굉장히 급한 현안이 생겼을 때에 소집되는 회의라고
하는데 북한 정권이 탄생 한지 이번이 3번째 정도라고 합니다.
상황이 점점 긴박해 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주님께 열심으로 매달릴 수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합력하셔서 선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께 뜨겁게 간구하여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사태를 예의 주시하면서 북한 동포가 한 명이라도
더 이상은 굶이 죽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잘 해 나가도록 역시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미국 정부도 인권을 생각 해서라도 북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서
좀 더 적극적으로 상황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아울러 간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성경 말씀 야고보서 5: 16절에서는 분명히 믿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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