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신명기 4: 7)
우리는 모세가 새로운 세대에게 가르친 시내 광야의 교훈들 속에 숨겨져 있는 기도의 교훈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고대 히브리인들이 특별하게 전적으로 갖고 있던 "가까이 계신 하나님"의 의미는 많은 기록된 기도 속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옛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네의 앞과 뒤를 둘러싸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39: 5). 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절대적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방법 가운데서 은혜로우신 유일하신 분으로서 당신의 백성 중에 계셨습니다 (신명기 4: 12, 31, 35, 39).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가운데 계신다는 이 사실 때문에,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을 기억해야만 됨이 계속적으로 요구되었습니다 (신명기 6: 2, 3). 그래서 히브리 절기의 구호는 "기뻐하라 그리고 기억하라" 이었습니다 (신명기 9: 7, 10: 21).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신 행위들을 연습해 봄으로서, 그들의 신앙을 다시 뜨겁게 하였습니다 (신명기 16: 11). 이렇게 함으로서만이 감사와 찬양은 새로와지고 향기롭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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