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한 계시록은 성경에서 클라이맥스에 해당되는 책이자 하나님께서 갖고계신 최종계획을 매우 극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계시록에서 우리는 진실로 다른 어느 곳에는 없는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청사진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은 분명히 매우 상징적이지만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우리를 위해서 설명이 되지 않은 상징들은 없습니다. 우리가 읽는다면 복이 있게 된다고 (계 1: 3)기록한 유일한 책이므로 우리의 주된 주제인 기도를 마음에 두고서 이 책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종말에 관해서 알려주는 이 극적인 책에서 우리는 두 개의 다소 비범한 인사 양식을 보게 됩니다 (계 1: 3, 계 1: 4 - 6). 찬양은 기도의 한 형태인데 계시록에서는 찬양이 많이 나옵니다 (계 1: 7; 4: 8; 5: 11 - 12, 등등). 계시록은 하나님과 어린 양에 대한 찬양으로서 환희가 가득한 책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계 4: 8; 16: 17). 찬양은 들릴 수가 있는 음성으로서 드려집니다, (계 5: 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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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 5: 9).
영화롭게 된 자들이 부르는 이 환희에 넘치는 노래에는 세가지의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1. 구속에 대한 주목: "피로 사서"
2. 왕권에 대한 주목: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3. 성결에 대한 주목: "하나님께 드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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