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말씀

admin

(2011-08-03 15:20:53, Hit : 773, Vote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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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일: 심판을 거두어 달라는 기도 (민수기 11: 1 - 2)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민수기 11:1 - 2)

오늘 본문은 특권 받은 사람들도 얼마나 빨리 불평을 하게 되는지를 너무나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인도 받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고 있는 데도 사람들은 불평을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곳으로 나아가면서, 그 가는 도중에 얼마나 빠르게 불평으로 떨어지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백성들의 불평소리가 비록 모세의 귀에는 들리지 못할 정도였는지는 몰라도, 하나님께는 확실히 들렸습니다. 그래서 불의 심판이 갑작스레 진중에 닥쳤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 왜 이 백성에게 찾아오셨는지 그 이유를 안 모세는 다시금 중보자로서 자기 위치에 섭니다. 이러한 도움을 주는 자를 가까이 갖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매우 감사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 도움을 주는 자는 그 틀어진 어려운 관계속에 기꺼이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능력을 행사하면서 백성을 대신해서 사건을 처리할 자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모세보다도 훨씬 더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신 전능하신 중보자가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