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출애굽기 5: 22-23절)
모세는 바로와의 대면에서 실패하자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로 화풀이를 하는 식으로까지 거친 기도가 되었습니다(출애굽기 5: 22-23절). 이는 민수기 11: 11 - 25절에서도 같은 식으로 나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싫어하면서 모세를 원망하자, 이 일에 대해서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려고 나아갔을 때에 그가 가진 마음의 상태 그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이 참지 못하는 바를 인내심과 관심을 가지시고 받아 주십니다 (출애굽기 6: 1절).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거나 성공이 방해받지 않는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세는 배워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바로의 손에서 해방시키시는 그 때는 언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시간표나 일정표 양식대로 항상은 응답하시지 않으십니다. 더 심한 절망 상황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헌신은 필요한 것입니다(출애굽기 6: 28절, 30절). 진정한 기도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바로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출애굽기 7: 20절) 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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