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세기 15: 2-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지체하심이 거부하심이 아니라는 점을 배워야 했습니다! 25년 전에 아브라함은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혹시 아브라함이 점점 더 용기가 떨어지는 것과 창세기 12:1-3에 있는 약속의 유효성에 대해서 의심을 갖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십니까?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아들 선물을 원했었고 만약 그 선물이 없다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 다시 말해서, "내 집에서 길린 자"가 상속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에 대한 약속은 다시금 새롭게 되어졌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창세기 15:6)
"믿으니"는 다른 말로 "고치니"입니다. 히브리말의 "믿다'는 "아멘"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멘"이라고 말했습니다. 표징을 요청하여서 받기도 하였습니다. 장래 400년 간에 걸치는 예언도 아브라함에게는 주어졌고 (창세기 15: 13-14), 그의 믿음은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로부터 우리가 얻는 교훈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좋으신 때에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서 아멘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래를 위한 기도는 소망의 문턱에 서서 믿음으로 문고리를 더듬으면서 부르는 노래"인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