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단락에서는 집주인이신 주님께서 그의 모든 종들을 위한 간곡한 권고를 하고 계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종들로서 실패하였고 이제 진정한 인도자들이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인이 없을 때에 마치 주인의 눈 바로 밑에 있는 것과 정확하게 똑 같은 방법으로서 사는 데나 일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충성스러워야만 합니다. 그리고는 동료 종들 가운데서 두려워하는 자들은 격려하고 너무 나서는 자들은 꾸짖는 방식으로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는 자로서 반드시 지혜로워야 합니다. 집 안에서나 집 밖에서나 공히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올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은 바른 길로 인도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연합하고 영감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에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고 진리와 모범과 긍휼로서 성장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집주인을 섬기는 자에게는 집주인이 돌아 올 때에 더 높은 임무와 영원한 존엄이 있게 될 것입니다.
불충한 자들에 대한 덧붙이시는 경고로서,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을 행동에 연결시키십니다. 만약에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믿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에 따라서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주님께서는 어느 때든지 오실 수가 있음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데로 살 수가 없습니다. 대망의 진리가 우리 가정생활을 통제해야 하고 우리를 통제 없는 과도한 삶에 굴복하는 것으로부터 지켜야만 합니다. 만약에 주님의 재림에 관한 생각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주장하도록 한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 참된 교제, 삶의 거룩함, 깨어있음은 우리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 재림의 진리를 불평하고 건방지게 다른 사람을 때리면서 탐욕에 몰입하는 악한 종들에게는 갑작스럽고도 신속한 심판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상급이 없습니다. 단지 위선의 조각만 있습니다. 울며 이를 간다는 것은 이들의 수치 당함의 최고로 높은 정도를 나타냅니다. 재림 시에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살아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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