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주석가들은 본문의 이야기를 비유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들이 택한 비유들 모음에서 다루는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비유가 비유의 모음에 속해야 한다고 느끼는데, 왜냐하면 목자의 비유와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으며, 그 수사언어가 이 비유를 목자의 비유에 연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실제 장면의 초상화인 반면에 본문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라는 식으로 비유적입니다.
성경의 많은 심판들 가운데서 때로는 혼동을 일으키지만, 반드시 구분이 되어야만 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주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 있게 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습니다. 이 심판은 진정한 교회와 관련이 됩니다. 오직 구원받은 존재만이 충성스러운 섬김에 대한 심사와 상급을 위해서 참여 합니다(롬 14: 10; 고후 5: 10).
2. 그리스도께서 통치를 시작하시기 위해서 지상에 재림하실 때 있게 되는 살고 있는 만국의 심판대(우리 앞에 있는 비유)입니다. 이 법정에 모든 의로운 나라와 불의한 나라가 소집이 되고 상급과 거부가 선포가 될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의 통치와 사탄의 최종 반란(계 20: 11) 후, 세상 종말에 있게 되는 대 백 보좌 심판대입니다. 모든 잃어 벼렸던 영혼들은 그들의 불운에 대한 선언을 듣기 위해서 이 무서운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구원받은 자들과 잃어버린 자들이 나타나게 될 일반적인 심판에 대해서와, 심판장께서 이들을 우편과 좌편으로 나누어 분리하실 때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만약에 우리가 첫 번째 심판대에 있다면 세 번째 심판대에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첫 번째 심판대에 못 가게 되었으면,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실 때 살아 있다면 반드시 두 번째 심판대에 있어야 되는데 받을 저주를 확증받기 위해서 매우 확실하게 세 번째 심판대에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심판은 우리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의존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끔찍한 선언인, “나에게서 떠나라. 저주받는 자여, 내가 결코 너를 알지 못하노라.”는 말씀을 절대로 듣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생각해볼 모든 나라에 대한 심판은 그 위로에 있어서는 거의 믿을 수가 없으면서 그 무서움에 있어서는 대단한 것입니다. 시작하는 단어인 원문에 있는 “그러나”는 앞서 나온 장면과 뒤따르는 장면을 구별하고 대조를 시킵니다.
I. 심판장. 우리의 복 받으신 주님께서는 이 위대한 국제적인 재판에서 위엄 있으신 재판장이십니다. 승천하신 이래로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히 1: 3) 있는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시면서, 모든 원수들이 발등상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십니다(시편 110: 1). 바로 모든 영광 가운데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공의와 평강으로 천년왕국을 세우시기 위해서 참 솔로몬으로서 구름과 함께 내려오십니다. 자신에 대해서 사용하시는 통상적이자 역시 비유적인 칭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나타나실 때의 그 칭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자. 약 80번 주님께서는 자신을 이 칭호로 지목하셨고, 이 익숙한 칭호는 대표적인 사람으로서의 인종적인 칭호이었습니다(고전 15: 45 - 47). 혐의를 받기 위해서 빌라도의 법정에 곧바로 서셔야 되는 것은 그러한 “인자”로서 이었습니다. 여기 심판을 받아서 죽임을 당한 같은 인자로서 심판(이는 신속하고 죽는 심판은 아니며, 어떤 부활도 이 심판과는 연관이 없음)을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시려고 주님은 나타나십니다. 이 표현적인 칭호는 주님의 인성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으며, 사람들이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시 22: 6)로 취급했던 주님의 낮아지심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때 버림당하셨던 인자는 모든 사람들 속에서 의로운 심판을 하시기 위해서 하늘의 천사들 주재에 의해서 둘러싸인 권능과 큰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입니다.
“인자”로서의 심판할 수 있는 모든 권위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그에게 위탁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도 심판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나,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에게 “역시 심판을 시행하실 권위를 주셨는데 왜냐하면 인자(요 5: 22 - 27)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에서는 주님의 공평하신 심판이(요 5: 30) 주님의 말씀을 듣는 무덤에 있는 자에게도 연관이 되지만, 본문의 비유속의 심판은 살아있는 만국에 관한 심판입니다. 미래 시제가 여기서는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 사실이 주목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부탁하실 것이다.”라고 하신 것이 이니라, “부탁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적인 육체를 감안하면, 예수님께는 심판하실 권능이 있으시고 본질과 말씀인 그 모습과 행적,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사람들은 주님에 의해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에게는 주님을 둘러 싼 사람들이 죄를 깨닫도록 만드시는 주님에 대한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첫 번째 심판에 대해서는 사람들 가운데서의 주님의 일생으로 되돌아가는데 단지 주님의 마지막 심판은 오직 주님의 첫 번째 심판의 성취라는 점만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제자들에게 “인자”는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것과 “인자”로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것”을 결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마 16: 27; 19: 28). 양과 염소의 심판은 위대하게 예언된 통치체제 안에서 그 체제를 여는 사건입니다, 이는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행 17: 31) 주님을 위해 “정하신” 날이 될 것입니다.
목자. 이 목자의 능력 안에서 지식과 통찰력을 사용하셔서, 그리스도께서는 염소들로부터 양들을 구분해 내십니다. 다윗으로부터 우리는 다스리면서 동시에 돌보는 목자의 본보기를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은 “목자 장”으로서 이며, 이는 왕의 법정에서 직무를 수행하시는 방법입니다. 지상에 계실 때에는 사람들을 “목자 없는 양”으로 보셨으나, 큰 목자로서 재림하실 때는 주님의 양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시리아의 짐승무리에서 양과 염소간의 많은 면에서의 비슷함 때문에 서로를 구별해내기 위해서는 목자의 경험 많은 눈을 필요로 합니다.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는”(잠 15: 3) 눈을 가지신 하늘의 목자께서는 만국이 하고 있는 일들을 심판하러 오실 때 아무런 실수를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외모만 보고서 너무나 자주 경건의 모습을 실체로, 믿음의 말을 진정한 충성심으로 잘 못 판단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마음을 보시는 이는 절대로 속지 않으십니다.
왕. 두 번 넘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왕”으로 언급하셨습니다. 심판받는 자들은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베일에 가려진채로 비유의 형태로 자신에 대해서 왕으로 말씀하셨지만, 직접적으로 이 칭호를 받아들이신 경우는 이 경우가 처음이자 유일한 경우입니다. 사람들이 범법자로서 십자가에서 처형하기 사흘 전에,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하는 심판이 모든 나라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왕”으로서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은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를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왕적인 위엄으로서 다시 오실 것임을 확신시키셨습니다. 왕으로서 반드시 보좌를 가지심이 틀림없는데 그래서 “영광의 보좌”를 언급하십니다. 이는 왕으로서 주님의 사법적인 권위의 보좌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으로서 보이실 텐데 이는 개인적이자 도덕적이자 영원한 영광입니다. 그리고 정사는 주님의 어깨에 메여져 있을 것입니다(사 9: 6). 왕으로서 “양들에게” 영원 전에 준비된 왕국을 물려받으라고 말하실 권리와 능력을 가지실 것입니다.
이 심판관이 “만국의 왕”(계 15: 3)으로서 말해지고 있는 것은 다소 중요한 점인데, 이는 “성도들의 왕”이 아니라 합당한 권위들이 인정한다는 것으로 여겨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 지구의 왕, 왕 중의 왕, 그리고 여기서는 “만국의 왕”으로서 묘사가 되지만 우리가 그 왕국으로 옮겨진 사실을 보면서(골 1장) 비록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는 우리의 왕이기는 해도 절대로 “성도들의 왕”으로는 되시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현 세대에서 부여된 왕적 법도와 권위를 갖고는 있지만(고전 4: 8; 6: 2, 3; 계 1: 6), 그 실행은 아직은 미래의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왕과 함께해서 통치할 것입니다.
심판 밑으로 들어오게 되는 만국은 “만국의 왕”이라는 칭호의 정당성을 나타냅니다(렘 10: 7). 그런 권능을 행하시면서 백성들의 철통같은 의지를 부수시고 모두가 그의 앞에 절하도록 만드실 것이며 최상의 절대주권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 칭호들과 보좌로부터 돌아서서 우리는 참석자들의 무리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성전을 채운 천사들의 무리는 함께 지상에 동행할 것입니다.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모든 천사들은 만국을 심판하실 때 도울 것입니다(신 33: 2; 단 7: 9, 10; 유 14; 히 1: 6; 벧전 3: 22; 계 19: 11 - 16 참조). 모든 천군들이 모든 지상 사람들이 심판받기 위해 서듯이 정렬합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심판에 대한 증인들로서 참석할 천사들은 마찬가지로 주님의 공정하신 선언의 집행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은 “천만 천사의 일반적인 축제 모임”(히 12: 22, 23)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시중드는 자들은 선택된 자들을 모우고 가라지는 묶으며 성도들의 영광을 증언하고 죄인들의 비참함을 바라봅니다(마 13: 39 - 42; 24: 31; 눅 12: 8; 계 14: 10- 13).
비록 이 비유에서는 소게가 되지 않고 있지만 마치 그리스도의 피로서 산 교회도 천사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역시 여겨집니다. 영광스럽게 대속을 받은 자들은 함께 그 나라에 참여하기 때문에, 대속주이시자 왕 중의 왕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권능을 가지시고 만국의 심판에 대해서 공정한 집행을 증거 하기 위해서 천사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은 안전하게 인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II. 심판.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실 때는 주님의 발이 감람산 위에 서게 된다(슥 14: 4)는 사실 때문에 이 심판의 장면이 지상, 특별히 거룩한 땅으로 알려진 부분에서 일어나는 동안에, 심판을 받는 자들은 인물됨에 있어서 국제적입니다. “그 앞에 만국이나 모든 이방인들이 모이게 될 것이요.” 성경에서 복수형이 사용될 때, 이는 유대 나라와 구분이 된 모든 세상의 세속적이거나 이방인나라를 나타냅니다(롬 15: 11; 엡 2: 11). 요엘 선지자도 이 심판을 위한 만국의 큰 모임을 묘사합니다. 즉 “내가 주위의 만국을 심판하기 위해서 앉을 것이다”(욜 3: 1, 2, 11, 12; 슥 14: 2).
만국은 지금 같이 인구가 많은 상태이거나 아니면 국제문제로서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왕과 심판장으로서 개입하시려고 재림하실 때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전 우주적인 황폐와 죽음은 선지자들에 의해서 그려지고 있습니다(시 46: 6 - 9; 겔 38; 39). 사도요한도 주님께서 오심의 결과로서 지구상의 얼마나 넓은 인구가 최소한으로 줄어들 것인가를 묘사합니다(계 6: 8; 8: 9, 11; 15: 18). 이스라엘 스스로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남겨져 있을 것이지만 “적은 생존자”(사 1: 9;슥 13: 8, 9)만일 것입니다. 의롭다고 심판받은 양의 나라는 왕과 함께 천년왕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만국들의 모음은 심판장을 둘러싼 하늘의 만군에 대한 지상의 대응 자들을 형성할 것입니다.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왕상 22: 19)인 것입니다.
만국이 영광의 보좌 주위에 모였다는 것은 반드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 명 이상의 주석가들은 말합니다. 왕은 아마도 만국의 대표자들을 통해서 모든 나라들을 함께 부르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오래된 국경선을 없애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들은 아픈 자나 갇힌 자를 방문하지 않지만 이들의 대표자들은 방문을 합니다. 우리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연합 기구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는 세상의 만국을 구성하는 모든 사람이 뉴욕에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무리 이 도시가 커도 만국이 나타내는 60억 영혼을 다 포함할 수는 없습니다. 국제연합 기구에서는 세상의 거의 모든 나라들의 권위 있는 대표자들이 국가적이자 국제적인 일들을 다루기 위해서 함께 모입니다. 한 나라의 통치자는 선악 간에 자기 백성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참모들과 함께해서 자기 나라의 삶의 방향을 지도하고 나라의 인물에 책임을 집니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만국을 심판함에 있어서도 마치 통치지들과 대표자들의 인격으로서 분리가 되고 심판이 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제 목자-심판장께서 만국을 두 부류로 나누십니다. 양의 나라는 호의와 영예의 자리인 오른 쪽에 염소의 나라는 수치와 불명예의 자리인 왼쪽에 두십니다. 지금처럼 그 때도 오직 두 부류만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한 쪽 아니면 다른 쪽으로 가게 됩니다. 심판은 인물에 따라서 되는데 양과 염소의 차이 같이 이중적으로 하여 다른 인물과 기질이 인용이 됩니다.
양은 부드러움, 단순함, 순진함, 인내, 그리고 유용함의 상징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양의 나라로 선택된 백성들은 베푸는 자들이자 무의식적으로 변함없는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적인 믿음 때문에 천성적으로 친절하고 외향적으로 실제적인데, 이러한 사람들이 왕에 의해서 상급을 받습니다.
염소는 자연적으로 싸우기 좋아하고 음탕하고 심한 악취가 나서 반항하고 세속적이며 불결한 사람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천성적이자 무의식적으로 이기적이라서, 자신의 정욕과 음욕에 항복한 결과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대표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덜어주기 위해서 절제하는 동정의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또 다른 부류를 언급하시는데, 이 부류가 다루는 것이 앞서 나온 두 부류 각각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내 형제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내 형제들”이라고 묘사를 하셨을 때는 누구를 마음에 두셨던 것입니까? 한 부분을 구성하는 유대인 나라를 언급하셨던 것입니까? 몇몇 작가들은 이 사람들이 예수님 나라의 복음을 마지막 두려운 위기 동안에 만국에 전파할(미 5: 3; 마 24: 14) 믿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대 환난은 유대인 생존자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시련기간일 것이며,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몰수를 당한 자들과 그들의 소유를 나누고 돌보기 때문에 이들은 지금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라고 이름이 붙여지는 영예를 얻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런 지칭은 이보다 더 넓은 적용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유대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간에 주님의 의도와 말씀에 순종했던 모든 사람들을 주님의 형제들이라고 부르시지 않으셨습니까?(마 12: 46 - 49) 또한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 8)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주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을 때는 주님의 지상 재림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전체 이방인의 세대를 멸시하시면서, (중생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인) 주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행하셔야 하기 때문에 결핍된 세상에서 주님께서 하시는 데로 행하는 주님의 영적 형제들로서의 책임의 관점에서 이들을 생각하셨습니다.
심판의 근거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무엇이 영생으로 들어가는 양이나 의로운 백성들과, 밖으로 나와서 영원한 불 못으로 들어가는 염소나 사악한 사람들과의 국가적인 분리를 결정합니까? 캠벨 모건은 빌라도의 질문인 “내가 예수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가 국가적인 관점에서 계속 물어져야 한다고 제안 합니다. 이것이 만국을 위한 질문이 되게 됩니다. “저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메시지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일꾼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가? 주님께서 자유로서 세워주셨고 세대 안에서 주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하게 되는 모든 영적인 힘과 도덕적인 권능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런 근거에서 주님의 심판은 그들에게 가와 부로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선언하시는 중요한 원리는 주님께서는 넘어지게 하는 모든 것들과 부정을 행하는 자들을 주님의 나라에서 모아 내시기 위해서와 의로운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의 태양처럼 빛을 비추게 될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시기 위해서 오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자들에게 선언된 끔찍한 불행이여! “영원한 불 못”은 마귀와 마귀에게 유혹당한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것인데 왜냐하면 이들은 허물에 있어서 첫 번째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의한 자들도 같은 불행을 겪게 되는데 왜냐하면 마귀와 그의 주재들과 함께 거룩하지 않은 인물들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떠나는 자들은 삶에서 부정적이고 이기적이었습니다. 만약에 의로운 자들이 그들의 선함을 몰랐다면 사악한 자들은 그들의 악함을 몰랐습니다. 이들의 형제들에 대한 죄는 주님 자신에게 대한 죄였고(행 9: 4), 그리스도로부터 멀리 떠나 화의 영원함 속으로 들어가면서 절망은 그들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 25: 46)는 이런 십자가를 앞둔 주님 공적 사역의 마지막 말씀을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엄숙한 일이 아닙니까?
엘리콧은 “이 위대한 심판 예언의 마지막 말씀의 엄숙함은 주님께서는 주님의 제자들을 의미하셨고, 이 제자들을 통하여서 모든 세대의 주님의 백성들이 변하지 않는 바로 그 심판의 개념 속에 포함된 분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하게 하기 위한 결론으로 분명하게 나아간다. 사람은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두어야만 하는데, 악한 행동의 결론이나 선한 행동을 행하려다 실패한 결론들은 반드시 각 경우의 본질대로 우리가 볼 수 있는 한 아무런 부여할 제한 없이 그 보응을 해 내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주님의 감람산 비유 강화의 연속성이 얼마나 인상적입니까!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마 26: 1 - 2). 주님께서 고요한 위엄으로서 말하자면 “주님 영광의 보좌”에서 내려 오셔서는 겟세마네와 갈보리로 나아가셔서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라고 주신 일을 마치시는 것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서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고통과 수치의 나날 동안에는 감람산에서 묘사해 주셨던 다가오는 주님나라의 영광과 위엄에 등을 돌리시고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끔찍한 죽음을 죽으시려고 외출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우신 구세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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