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비유와 이 비유의 선언 사이에는 아무런 단절이 없습니다. 자신의 마지막 말씀을 제자들에게 계속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이 달란트의 비유를 처녀 비유의 필요한 보충으로서 첨가를 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라는 구절은 달란트와 처녀는 원본이 아님을 의미하면서, 하지만 매끄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번역자들에 의해서 첨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25장 13절과 14절은 하나로서 “어떤 점에서든 인자가 온다. 왜냐하면 인자는 사람이다” 등으로 이해되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보충적인 비유는 주님께서는 가르침에 있어서 결코 일방적이 아니심을 증명합니다. 만약에 한 비유에서 특별한 성격을 강조하셨다면, 주님께서는 다른 것들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예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제시하시는데 있어서 예수님께서는 균형을 잡으셨습니다. 처녀들의 비유에서는 내적인 성품에 관심하는 필요성을 계시하셨지만, 여기 달란트의 비유에서는 이 필요성을 외적인 노력의 강력한 집행과 결부시키셨습니다.
느헤미야의 건축자들은 경계와 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느 4: 18). 이 두 비유에 의해서도 이처럼 같은 연합이 아닙니까? 처녀비유는 경계의 필요성을 가르쳐주고, 달란트 비유는 일의 임무를 가르쳐줍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찾으면서 우리는 그 조명 아래에서 노동을 해야만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가까우시므로 일을 중단하여 그 결과 큰 무질서를 야기하고 매일의 양식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자선에 의존하는 데에다 스스로를 비하하는 생각을 하는 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편지를 써야만 했습니다. 예언적인 예시로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고통을 미리 내다보셨으며, 그래서 제자들에게 재림을 위한 준비에 깨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재림을 향하여 진지하게 일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이 비유의 소개에서 트렌치는 “처녀들은 그들의 주님을 기다리는 것으로 대표되어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여기서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종들을 대하고 있다. 묘사된 충성스러운 자의 내적인 영적 생명이 있었고 여기서는 그의 외적인 활동이 있다....그러므로 처녀들의 순서가 먼저고 달란트의 순서가 뒤따르는 실제 순서에서, 이 종들이 나타나는 것은 훌륭한 이유가 있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이 마음속에서 부지런히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유익한 외적 행동의 단 하나의 조건이기 때문이다.”고 말합니다.
이 달란트 비유는 누가 복음의 므나의 비유(눅 19: 12 - 36)와 혼동이 되어 왔기 때문에 이 접속점에서 두 비유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두 비유 모두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두 비유 모두 한 부자가 먼 나라로 가게 되고, 얼마의 돈을 종들에게 자기를 위해서 투자를 해 달라고 위탁하는 것을 묘사합니다. 둘 다 여행자가 돌아오면 부탁한 돈의 사용에 의하여서 종들과 흥정을 하겠다는 약속이 있는데, 충성스러운 자에게는 상급을, 게으른 자에게는 처벌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서로 닮은 점은 끝이 납니다. 두 비유 간에는 차이점의 중요한 양상이 있는데, 분리가 된 것처럼 그 양상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감람산에서 말씀하셨는데, 므나의 비유에서는 여리고 에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다양한 청지기의 도가 다루어집니다. 은사의 받은 분량대로 우리는 서로 차이가 납니다. 므나의 비유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책임을 갖습니다. 종들은 그들이 보여준 근면성에서만 서로 달랐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서 종들이 다른 숫자의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두 종들에 의한 달란트 사용은 동일했는데 그래서 상급 역시도 동일했습니다. 므나의 비유에서는 각자에게 주어진 액수는 동일하지만 종들이 서로 다른 돈의 사용을 하였으므로 서로 다르게 상급이 주어졌습니다.
두 비유들 모두 충성스러운 자와 충성스럽지 못한 자 사이와 근면성의 보상과, 이익을 도모하지 못하는 비판 사이에 있는 엄청난 중요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두 비유 모두 다 서로 반대되게 책임을 보고 있습니다. 한 편은 다른 한편이 생략하는 것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천국의 구성원들과 시민들을 위한 함축된 의미를 주목하면서, 비유의 주된 노선을 바라보십시다. W. M. 테일러는 비유에 대해서 주님 당시의 동양의 삶에 있어서는 “부자가 잠깐 동안 자기 집을 떠날 때는 자기의 업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길이 그에게 열려있었다. 자기의 비밀스러운 종들을 장사에 있어서 사용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땅을 경작하도록 맡기면서 자기 돈을 그들에게 주어 자기 대리인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페니키아 사람들에 의해서 소개가 되어서 당시의 로마 제국을 통하여 완전하게 운영이 되었던 환전이나 대출제도의 유익을 받는 것일 것이다. 지금의 사용에 있어서는 주님께서 두 길 중에서 전자를 채택하셨고 만약에 아무런 공식적인 계약이 없었더라면 종들의 충성심 때문에 보상을 받았을 것이라는 적어도 암묵적인 이해는 있었음은 사실이다.” 고 말합니다.
해석의 주된 노선을 따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종들에 의해서 “주인”으로 언급된 부자 집주인은 “인자”,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먼 나라로의 여행은 승천 후 주님의 하늘로 떠나신 사실을 언급합니다. 하인들, 메인 종들, 또는 노예들은 첫 번째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신 열두 제자였고, 그리고는 넓은 의미에서 모든 중생한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달란트에 의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받으셔서 예수님의 종들에게 나누어주신 영적인 은사로서 이해해야 합니다. 집에서 떠난 주인은 지상으로부터 그리스도의 눈에 보이는 임재의 철수를 의미하고, 반면에 주인의 돌아옴은 주님의 약속된 재림입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의 종들의 장사는 주님의 백성들이 봉사를 위해 영적인 은사와 기회를 활용해야만 하는 충성스러운 용도를 지적합니다. 돌아 왔을 때에 주인에 의한 종들이 받는 칭찬은 우리의 봉사가 확인 될 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예상이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인의 신뢰를 놓쳐버린 한 종에 대한 처벌은 하늘의 은사에 대한 잘못 사용이나 사용하지 않음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제 바유를 더 특별하게 바라보십시다.
1. 달란트의 본질과 숫자. 달란트에 의해서 우리는 무엇을 이해해야만 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이 단어를 다른 의미에서 사용을 하면서, “달란트”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한 방향이나 다른 방향으로 어떤 뛰어난 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의미로서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 말이 뭔가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원어인 “달란토스”는 다소 양에 관한 명사이지 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사용된 “달란트”는 우리가 가진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지신 것으로서 예수님의 종들에게 빌려 주시는 것입니다. 비유에 있는 모든 달란트는 주인에게 속한 것이고 주인에 의해서 종들에게 장사할 때에 사용이 되도록 넘겨졌습니다. 돈으로서는 한 달란트는 약 350 파운드를 나타냈고 1000달러(당시로서는 많은 돈)가 넘으며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의 경우는 상당한 액수였습니다. 므나의 비유에서는 한 므나는 영국 돈으로 약 3.5 파운드가 됩니다. 세 종들 모두, 심지어 오직 한 달란트를 받은 종까지도, 장사를 위해서는 오늘날 보다는 더 좋은 구매력으로서 충분하게 공급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인의 물건으로서 말씀하신 이 달란트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장사를 할 우리의 것들로서는 이 얼마나 훌륭한 상품들입니까! 성경에 주어진 대로 하나님 스스로의 완전하신 계시, 대속하는 사랑과 은혜에 관한 복음; 사도바울이 기록한 교회에 주신 영적인 은사들; 성도들에게 주어진 믿음; 성령님의 은사와 은혜; 이러한 것들이 “예수님의 상품들”입니다. 예수님에 관련해서는,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것이요 자연스러운 기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하늘에 계신 동안에 우리가 장사하는 것은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상품이 아닙니다. 우리의 물건은 무가치하고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 갈보리에서 무한대의 비용으로서 얻어진 영적인 부요함은 세상을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제공된 것입니다. 비교를 넘어서는 이런 부요가 투자를 위해서 우리들의 손에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건은 우리의 소유나 적합도의 문제가 아니라 양적으로 가난해진 인류를 위해 제공되는 주님의 은혜에 대한 측량할 수없는 부요함인 것입니다.
달란트의 분배에 있어서는 주인이 한 종에게는 “다섯”, 다른 종은 “둘”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를 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보다 어떤 사람을 통해서 더 많이 성취한다는 것을 가르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진리는 동일한 가치를 갖고 있고 모든 그리스도의 종은 전체적인 계시를 갖고 있지만, 서로 다른 종들은 주님으로부터 서로 다른 정도의 영적인 이해력을 받는다는 사실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보다 주님으로부터 더 많이 받지를 않습니다. 달란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질에 관한 단서는 “각자의 몇몇 능력에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입니다. G. H. 랑은 “하나님께서는 물통에다 호수를 담으려고 시도하지 않으신다. 지식에 대한 더 큰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만약에 이기게 되면 더 풍성한 상급과 함께 봉사에 대한 더 큰 특권과 충성스러워야 하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능력에 있어서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각 종에게 기쁘신 뜻대로 은사를 주십니다(고전 12: 11). 달란트와 능력은 같은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비유에서의 주인은 선택한 종들의 장사 능력을 알고서 그에 따라서 달란트를 분배했습니다. 달란트는 주님의 영적인 은사요 능력은 우리 스스로의 자연적인 적합도와 인격입니다. 어떤 사람은 위대한 자연적인 능력은 가질 수 있으나 영적인 은사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적인 능력은, 역시 하나님의 은사들 중의 하나인데, 초자연적인 은사를 받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이는 세 번째 종에게는 고려할 사항이 아닌데 그 이유는 그는 오직 한 달란트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더 많이는 다룰 능력이 없었습니다. 교회를 향하고 교회를 위한 위대한 은사들 가운데서, 사도바울은 도움, 다시 말해서, 그냥 “돕는 것”을 언급하지만 이는 언급된 다른 은사들 보다 전혀 열등하지가 않습니다. 주님의 각 종들은 그에게 필요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봉사를 위해서 받습니다(롬 12: 4 - 9; 고전 12: 4 - 30).
달란트의 똑 같지 않는 분배는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주님께 봉사하는데 있어서 다섯 달란트를 사용할 특권을 가진 자는 많지가 않습니다. 이들은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주석가들이나 복음전도자들이나 선교사들입니다. 이들의 영적인 진리에 관한 깊은 지식과 이를 알게 해주는 능력 때문에 큰 책임감을 갖게 되면서 주님으로부터 은사를 덜 받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이 이들에게서 기대가 됩니다.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은 두 달란트를 받습니다. 이들은 어떤 현저한 구분은 받지를 않습니다. 이들은 현명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능력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우리들 대부분을 묘사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하는 봉사에 있어서 하사관과 졸병들입니다. 하지만 최소로 가진 우리들이 가진 것으로서 주님께 봉사하게끔 되어 있으며 또 주신 적은 것으로 충성스럽게 섬기면, 명예와 상급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절대주권은 그 은사의 할당에서 보입니다. 아볼로는 바울만큼 풍성하게 은택을 입지는 못했지만 둘 다는 그들이 가진 것을 끝까지 사용해야하는 똑 같은 책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주님께서 주신 은사의 작음으로 인해서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하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이면, 그 사람이 가진 것에 의해서 용납되는 것이지 그 사람이 갖지 않은 것에 따라서 용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가진 것이 일등의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이등의 자리로서 또는 심지어는 삼등의 자리로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삶의 진정한 기술은 하나님의 지정에 의한 제한을 용납하는 것이지 그에 대해서 저항을 하거나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두 달란트만 가진 종의 입장에서 다섯 달란트를 가진 자를 향해서 아무런 원한이나 질투가 없어야만 하며 또 한 달란트 가진 자가 두 달란트를 가진 동료 종에게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있어서 충성심을 갖고서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충성심 없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가진 종으로부터는 두 달란트나 세 달란트를 가진 종에게서보다 더 많은 것이 기대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더 빨리 주님의 집에서 문지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을 때에 그는 기독교 철학의 높이를 재어보았던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한 달란트만 가졌다면 우리는 그것을 한 달란트 더 얻기 위해서 사용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제한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영적과 도덕적인 활동과 지속을 위한 자극제로서 활용이 되어야만 합니다. 결국에 가서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보상해 주시는 것은 천재적이거나 총명하다거나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정과 박수갈채가 없이도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과 헌신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모세와 같은 자가 될 수가 없다면, 우리는 아론과 같거나 충성스러우면서 덜 인기가 있는 레위지파 같이는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이 될 수가 없다면, 그들이 속해 있는 사도에게 봉사했던 이름 없는 성도들의 가운데에 속할 수는 있습니다. 요셉은 바로 뒤의 두 번째 병거를 타는 데에 만족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위치가 여기서는 첫 번째가 아니면서도 그리스도에게 충성한다면, 주님께서 상급을 주시려고 재림하실 때에는 주님 옆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2. 달란트의 사용과 남용. 한 종이 다섯 달란트를 받았고 두 번째 종은 두 달란트를 받았을 때, 우리는 두 종들 다 “바로 가서”(마 25: 16, 17) 같은 달란트로서 장사를 하였음을 읽게 됩니다. 즉시를 의미하는 “바로 가서”라는 이 말이 얼마나 위대한 힘이 있습니까! 아무런 지체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주인의 출타가 얼마나 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떠나자마자 곧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손이 해야 할 것으로 발견한 것은 당신의 힘으로서 하라”인 것입니다. 이들은 가진 것이 두 배가될 때까지 장사를 했거나 거래를 했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가진 자는 다른 다섯 을 만들었는데 말하자면, 100%를 하였습니다. 두 달란트를 가진 종도 똑 같이 성공적이었는데, 왜냐하면 그의 수익 역시도 100%였습니다. 각각의 경우 원자본이 배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한 달란트 가진 자도 그것으로 장사를 하였다면 그의 수익도 이와 같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은혜와 능력도 우리가 원래 가진 영적 자본의 두 배를 만들겠습니까? 은혜를 받았으므로 은혜 안에서 성장은 우리의 것이 되어왔습니까? 기도에 대한 욕망이 강력해 졌습니까? 우리의 소망은 더 확고하고 실제적입니까? 초기의 포부는 무르익었습니까? 봉사에 있어서 우리의 영적인 영향력과 결과는 많아졌습니까? 봉사에 대한 진정한 동기와 봉사에 있어서 변함없는 충성심은 주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주님께 대한 헌신이 완전하지가 않다면 경건한 행동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첫 번째 종은 두 번째 종보다 더 많이 받았으나 그들의 예금에 따라서 동일하게 부지런했고 성실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물건을 갖고서 장사하는데 있어서 영적으로 번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비축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좋은 은사를 주시는 주님에 대한 즐거움과 명예를 위해 장사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영적인 달란트를 충분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이야기의 비극은 한 달란트를 가진 자는 그것으로 장사하여 늘리는 것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땅에 구멍을 파서는 손수건에 달란트를 싸서 자기 주인의 돈을 숨겼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돈이 아니라 자기 주인의 돈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그는 그 돈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해서 보호하려고 묻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을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 할 때에 얼마나 불쌍합니까! 몇 사람들은 그들의 영적인 은사를 잃을 것을 두려워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두 동료 종들이 은사를 활용하는데 능동적이었던 반면에 이 세 번째 종은 게을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종은 주인의 지시를 따르는데 있어서도 불순종했습니다. 그의 불순종은 능동적이 아니었고 수동적이었습니다. 그는 적극적으로 주인의 재산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으며 단순히 주인 재산이 수익이 나는 회계장부로 바꾸는 데에 실패했습니다. 받은 것을 발전시키는데 힘쓰는 대신에 가서 그것을 묻었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준비를 하는데 소홀하였기 때문에 고통을 받았는데 이 종도 자기의 달란트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하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 종이 오늘날 복음의 모든 외적인 특권을 갖고서도 다른 사람들과 이 특권을 나누는 기회를 사용하고 향상하는 것을 결코 생각하지 않는 많은 이름뿐인 기독교인들을 나타내지를 않습니까? 그들이 가진 어떤 달란트는 묻혀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영적인 것들의 성장, 하나님 말씀,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려는 증거에 대한 욕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어떤 등불도 말 아래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3. 달란트의 반환과 상급.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라는 구절은 예수님의 재림이 여러 세기 동안에 걸쳐서 기대되지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치기를 의미했다는 점을 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때든지 오실 수가 있음을 보시면서 결코 오시는 때를 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부지런한 종들은 맡겨진 자본을 배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항상 충분히 있다는 이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종들이 주인 앞에 나타나게 될 때 어떤 보응이 있겠습니까! 첫째와 둘째 종은 의기양양하게 장사에서의 한 성공을 연결시키면서 주인에게 원금과 이자로서 두 배로 돌려주었습니다. 둘 다 정확하게 똑 같이 보상을 받았습니다. 둘 다 “잘하였도다.”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둘 다 “내가 너를 지도자로 삼겠다.”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둘 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라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즐거움”은 완전한 즐거움입니다. 충성스러운 봉사가 주님을 모셔오는 즐거움이요, 주님의 인정을 받는 즐거움이요, 우리의 충성심으로 인한 하늘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이 두 종은 그 받은 달란트에서는 같지가 않았지만 주인에게 순종하는 데는 비슷하였고 부지런함과 충성됨에 있어서도 비슷해서 같은 상급을 받았습니다. 명성이 아니라 신실함이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에게 상급을 주시려고 돌아오실 때 주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기 달란트를 땅에 묻은 종에게는 얼마나 엄숙한 심판입니까! 충성스러운 종들에게는 그들의 봉사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에 따라서 상급이 주어지듯이, 그리스도의 신임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많은 사람들은 칭찬을 받을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을 영예롭게 한 자들에게는 면류관과 (딤후 4: 8), 보좌와(계 3: 21), 나라(마 25: 34)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상급은 완전한 상급일 것 같습니까? 아니면 우리는 “불 가운데서 구원받은”사람들 가운데에 있을 것 같습니까? 구원은 받은 영혼이나 생명은 잃어버렸고 상급은 빼앗긴 자인 것입니다.
어떻게 이 세 번째 종의 대답과 또 자기의 잘 못에 대한 주인의 비판에서 그의 진정한 성격이 나오게 되겠습니까? 우선적으로 주인의 신임을 무시한 점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한 잘못 된 주인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그는 주인을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는 굳은 사람으로서 주인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였고 지금은 주인의 면전에서 이 거짓말을 다시 반복합니다. 다른 두 종은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 주인이 돌아옴을 보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고 있는데, 왜 이 종은 주인을 대하는 것을 두려워했겠습니까? 이런 방어는 공격이었습니다. 자기의 나태함에 불공정을 더했습니다. 그가 스스로 악하고 게으른 종(여전히 종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임을 증명했다고 주인은 말했습니다. 자기 주인이 굳은 사람이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악하였고 자기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으른 것이었습니다.
침묵과 비판을 받은 주인은 이 종의 한 달란트를 뺏어서 열 달란트를 가진 종에게 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보관해온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여기서의 교훈은 사용하느냐 아니면 잃어버리느냐 인 것으로 보입니다. 얻는 자는 자기의 얻는 것을 증가시키고 얻지 않는 자는 자기의 저장고를 계속해서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울은 자기의 왕관을 다윗에게 빼앗겼습니다. “가진 자로부터는 심지어 그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가진 모든 자들에게는 주어질 것이요 더 풍성하게 갖게 될 것이다.” 이익이 나게 하지 못하는 장사치로서 그 종은 바깥 어두움에 버려질 것입니다. 성경은 “바깥 어두움”이라는 말에 의해서 암시되는 모든 것을 계시하지는 않는데, 이는 “어떤 빛의 범위 밖의 어둠”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켐벨 모건은 이에 대해서 “”책임의 왕국밖에 있는 어두움“으로서 말합니다. 이 종은 자기 달란트를 오직 하나 밖에 갖지 못했기 때문에 묻은 것이 아니고 그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종이라고 주장을 하는 자들로서, 우리는 능력과 힘의 한계까지 주님을 섬기는 자들로서 발견이 되어 주님 오실 때 주님 주시는 상급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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