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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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15:58:14, Hit : 5,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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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8일: 세대의 비유와 아이들 비유 (마 11: 16 - 19)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의 특징을 방어하시는 데서부터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 함께 발견이 되어지는 세대의 특징을 묘사하시기 위해서 옮겨가십니다. 백합화와 새들을 가지시고 설교를 하실 수 있으셨던 자연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이제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본문을 찾으십니다. “어떤 놀이도 하지 않으면서 놀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을 비난하는 거친 아이는 그리스도께서 주위에 두신 사람들의 형상인 것입니다.” 주님의 검소하신 본보기는 주님이 계신 세대의 비 합리성을 적합하게 묘사했으며 그래서 그 세대는 주님의 메시지를 감사할 수도 없었고 받아들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동양의 도시에서의 통상적인 오락을 사용하신 뒷면에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아이들이 놀았던 방법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너무나 자주 결혼식 축제와 장례식의 화려함의 유치한 표현들을 보셨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들의 피리를 불면서 다른 사람들이 춤을 추기를 기대하였고 애통함 가운데서 가슴을 치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울기를 기대했습니다. 만약에 다른 아이들이 삶의 기쁘고 슬픈 장면들의 어린애 다운 흉내를 내는 데에 참여를 하지를 않으면 초조해 하였습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 사셨던 변덕스런 악한 세대를 예수님께서도 비슷하게 보셨던 것이 이와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비유적인 본보기의 한 가지 해석은 세례요한이 유대인들의 자아 도취적인 환락에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을 큰 소리로 불평했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예수님께도 냉혹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위선적인 내핍생활이라는 그들의 법칙을 따라서 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해석은 우리 주님과 세례요한은 각각 슬퍼함과 환락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셨으나 초대가 된 이들은 싫어하는 동료들에 의해서 배척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의 비합리성은 캠벨 모간 박사에 의해서 풀어서 설명이 되었는데, “당신은 세례요한의 큰 울음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을 것이고 나의 피리에 춤추지 않을 것이다. 세례요한은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라고 요구하면서 엄격하고 힘들고 금욕적이며 근본적으로 필요한 메시지를 갖고 왔고 당신은 말하기를 그가 귀신들려 있다고 하면서 들으려고 하지를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 관해서 말하기를 게걸들린 사람이고 술고래이며 관원과 죄인들의 친구라고 하는 인간성을 갖고 왔다.”라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례요한의 큰 울음에 슬퍼하지도 않았고 예수님의 피리에 춤추지 않았던 세대였습니다. 또는 순서를 반대로 해 보면, 세례요한은 그들의 피리에 춤추지를 않고 예수님께서도 그들의 큰 울음에 슬퍼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 무리와 같았습니다. 세례요한의 엄격하고 심한 지적은 귀신들린 사람의 외침이라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기쁨을 주는 예수님의 메시지는 환락의 부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부를 당했습니다(잠 27: 7). 예수님께서 이 특별한 대화를 “지혜는 그 이룬 일이나 아이들에 의해서 정당화 된다.”고 하시면서 마감하시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참된 지혜는 “슬픔의 실제 이유와 춤추는 것에 대한 참된 영감의 필요성과 사람들에게 제시되는 방법 안에서 정당화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회개의 요구에 순종하는 것과 구세주를 믿는 믿음이라는 진리의 양면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지혜의 아이들의 위대한 동시 발생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