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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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15:16:58, Hit : 6,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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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5일: 빈집과 여덟 귀신의 비유 (마 12: 43 - 45)

“이 악한 세대”라는 표현에 의해서 우리는 전체적으로 이스라엘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악한 영은 쫓겨나고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우상숭배의 악한 귀신이 바벨론 포로 이후에 쫓겨났지만 참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그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에스라의 시대부터 빈 상태와 청소된 상태로 남아 있었으며, 다른 모든 나라들보다 뛰어나다는 자만심으로 스스로를 장식해 왔습니다. 내쫓긴 마귀는 더 강력한 힘으로서 되돌아와서 잃었던 처소를 성공적으로 침공하고 사람들은 심지어 이전에 해왔던 우상숭배보다 더 나쁜 죄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은 둘 다 청결하고 순수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해 오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아직도 입주자가 없는 집같이 청소가 되어 하나님의 가르침으로서 장식이 되었으나 주인이 없었습니다. 한 악한 주인이 소유권을 빼앗겼지만 여전히 새로운 주인이 없어서 빈집은 악한 주인과 같은 일곱의 더 많은 귀신들이 다시 들어오게 되는 기회가 되어 그 집의 마지막 상태는 처음 상태보다 더 나쁘게 되었습니다.

우리 세대를 위한 교훈은 분명합니다. 그의 삶이 비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해를 끼치지 않는 행동은 만약에 우리가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계속될 수가 없는 조건입니다. 사람이 삶을 청결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축출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지만 거듭남이 없는 개혁이란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사회를 청소하고 장식하며 사람의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을 해야만 하지만 만약에 삶에 있어서 새로운 주인을 받아들이지를 못한다면, 개혁은 단지 더 나쁜 황량함을 위한 길을 준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선해지고 선을 행하는 것은 선의 샘이신 주님에 의해서 영감을 받을 때만이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