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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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16:28:25, Hit : 5,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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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나무와 열매의 비유 (마 12: 33 - 37)

주님의 윤리적인 선언문들 가운데서 이미 사용이 된 상징으로 되돌아오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의 부정직함을 보여주심과 함께해서 그에 대한 반대 주장을 강하게 하시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어떤 정직한 마음이 악한 근원에다 대고 과연 선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탄과 공모하여서 주님의 사탄에 대한 승리가 가능하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정직한 심판이었습니다. 나무와 열매 둘 다가 선하거나 아니면 나무와 열매 둘 다가 악하거나 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지 나무는 악한데 그 열매는 선하다는 것은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의 부정직함은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의 보물창고였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선을 악으로 도모하고 아니면 악을 선으로 도모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주님의 원수들의 마음속에 있는 독 있는 해로움을 들어내시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말이 그들 자신의 영혼을 저주하는 큰 죄악을 만드는 일에 대하여 엄한 경고를 발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대로 “무익한”이란 말은 필요 없는 것은 물론이요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의 말은 전혀 순진한 웃음을 주는 말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그들이 가진 은혜 없는 마음의 색인이고 심판 날에 그들을 저주하는 것으로 쌓여가는 것이었습니다. 진리를 바리새인들에게 적용을 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가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나무와 열매의 본보기를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역에 적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사람들에게 주님을 시험해 보고 주님의 능력의 비밀을 그들이 찾고 있는 것들과 이루어진 일들과 생산된 열매에 의해서 발견하라고 호소하셨습니다.”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일을 사탄의 일로 탓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 (성령님을 거역하는 불경죄)요, 예수님의 업적과 말씀에 대한 영감을 주신 분을 거역하는 죄를 구성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