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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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15:55:26, Hit : 7,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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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0일: 독사와 독사 자식의 비유 (마 3: 7; 눅 3: 7)

이와 같은 저주는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사람들이나 더욱이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비유를 하는 말 중에서도 독사라니 말입니다! 하지만 세례요한이 “독사의 자식들” 이라는 구절을 사용함으로서, 그는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자들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소망 없는 성격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위선은 이들에게 암적인 뿌리였기에 다가오는 진노로부터 도망을 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위선을 제거하는 유일한 소망은 외과적인 수술뿐이었습니다. 경건한 선조의 후손이라는 그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G. H. Lang은 “그들은 전적으로 쓸모없고,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위험하고도 오직 고통과 죽음만을 일으키는 사악한 영을 물려받았다. 이들은 이사야서 59: 1 - 8절에서 묘사된 그들 조상의 후손들이었다.”라고 말합니다. 이 용어 “독사”가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이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것을 보려고 왔을 때에 얼마나 신속하게 그들을 찔렀을지는 너무나 확실합니다! “독사”로서 이들은 아브라함보다는 옛 뱀, 마귀에게 더 많이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