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전의 비유들로부터 지금 다루는 비유로의 전환이 갑작스러운 것 같아 보이나 사고의 일관성은 암시되고 있습니다. 하나이면서 악한 눈의 비유와 개와 돼지의 비유에 의해서 가르쳐지고 명령된 분별과 구별을 위해서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우리는 어디서 발견할 수가 있겠습니까? 대답은 하나님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속에 있습니다. 사용된 실례들은 대조들로서 가득 차 있는데 빵과 돌, 물고기와 뱀입니다. 이 시점에 주님께서 하신 선언 속에서 이들이 나타나고 있음은 만약에 우리가 판단을 해야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고서 살아야 한다면, 율법의 규정들 가운데서도 기도가 필수라는 것을 지적해줍니다.
만약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고 하나님의 뜻에 조화되어서 완전하게 구하는 전적이자 우주적인 간구를 묘사하시는 주님께서는 이 문제에 관해서 세 가지의 간단하고도 위대한 단어들인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를 사용하셨습니다. 각 단어의 첫 번째 문자인 A-S-K는 기도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단어를 사용하셨겠습니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을 방지하고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도록 우리를 담대하게 만드시려고 그냥 다른 형태로서 기도의 양식을 반복하시는 것입니까? 단어의 3종 셋을 사용하심으로서 주님께서는 기도를 증가하는 위급함이라고 처방을 하시고는 그 강력함의 다른 정도를 암시하시는 것입니까? 리처드 글로버는 교훈의 다른 형태에 대한 또 다른 더 깊은 이유를, “만약에 아이가 부모로부터 어떤 것을 원한다면, 그 과정이 무엇인가? 엄마가 가까이 있고 눈에 보인다면, 아이는 단순하게 요구할 것이다. 만약에 엄마가 가까이 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는 엄마를 찾고 엄마를 찾은 후에 구할 것이다. 만약에 엄마를 찾았는데 엄마가 자기 방안에서 방해 당하기를 원하지를 않아서 다가갈 수가 없다면 아이는 엄마의 주의와 동의를 얻을 때까지 두드린다. 은혜의 보좌 앞에서 모든 간구하는 자들은 이러한 세 가지의 경험들 모두에 대해서 무언가를 알고 있다.”라고 지적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만약에 우리가 구하면 받을 것이고, 찾으면 찾을 것이고, 두드리면, 그 문이 우리에게 열리게 된다는 3중의 확신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파우셑은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것을 구하고, 우리가 잃은 것을 찾고, 우리 자신들이 소외 되었다고 느끼는 것 때문에 두드린다.”고 말합니다. 빵을 구하는데 돌을 받지를 않습니다. 돌은 빵이나 케이크같이 둥글고 매끈하여서 우리를 조롱하는 데에 자주 이용이 됩니다. 물고기를 구하는데, 뱀을 받지를 않습니다. 뱀은 모양으로서는 물고기 비슷하나 물고기는 뱀의 독 이빨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반드시 선한 것들을 구해야만 합니다. 만약에 땅에 있는 아버지들도 자식들이 구하는 것에 반응해서 좋은 것들을 준다면, 하늘에 계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더 좋은 성령의 은사들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무식해서 돌이나 뱀을 구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것들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기도에 관한 주님의 가르치심 중에서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바로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간구자도 응답을 받지 않은 채로 은혜의 보좌를 떠나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순간 당시에는 그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한다거나 기대하는 형태이거나 방법으로서 있는 것입니다. 긍정은 물론이요 부정도 응답입니다. 바울은 자기의 가시 제거를 위해서 세 번이나 기도했으며 그 기도는 가시를 참으라는 은혜의 형태로서 응답이 되었습니다. 응답받는 기도와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에 관해서 철저하게 다룬 것으로는 Herbert Lockyer 박사의 “성경에 있는 모든 기도들”이라는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 티를 찾아내는 것, 거룩한 것을 허비하는 것과 기도의 시급함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치심(마 7: 1 - 12)은 소위 “황금 룰”이라 불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에서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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