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에 관한 비유적인 기적(마 21: 18 - 22; 막 11: 12 - 25)과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두 비유간의 유일한 공통적인 연결고리는 두 나무 모두 열매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본보기로서 사용을 하셨습니다(마 24: 32- 33; 막 13: 28 - 29; 눅 21: 29 - 30). 누가 혼자만이 기록하는 이 비유에 대한 이유는 이 비유를 앞서 나온 구절들에서 선언하신 주님의 선언들을 확장하고 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몇몇 고집이 센 갈릴리 사람들이 그들의 피를 희생제물의 피와 혼합한 빌라도에 의해서 살해가 되었다는 요세푸스도 크게 하고 있는 슬픈 이야기를 주님께 와서 보고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적인 보고자들에게서 스스로 만족하는 흔적을 지적하셨습니다. 만약에 죄 있는 갈릴리 사람들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제거가 되었다면, 스스로가 하나님의 호의를 받을 만하다고 여겼던 자들이 제외되었음은 분명히 하나님의 특별하신 허가로서 죽음에서 보존됨을 누릴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특별한 재난이 고통을 당하는 자들의 특별한 죄를 측정하거나 증명하지를 않는다는 그 사실에는 눈이 먼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대답인,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주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는 이 사람들이 이 같은 신속한 심판이 악명이 높은 죄에 대한 확증이었다고 상상을 한다면, 이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생명 역시도 완전하게 오해를 한 것으로 인식해야만 되는 자들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는 것입니다.
고통 받는 자들의 경우의 소식지들이 심각한 사악함의 확증으로서 예수님께 보고한 갈릴리 사고를 예수님께서는 대체적으로 모범적인 거룩함에 대해 자만하고 있는 나라에 대한 경고로서 해석을 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주님께서는 그들도 갈릴리 사람들처럼 같은 비참한 방법으로 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셨습니다. 트렌치가 말했듯이, “위협은 이들도 문자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망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분명히 닮아있음은 여기서 추론된 것과,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과 회개하는 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반항하는 유대인들을 삼켜버린 궁극적인 파괴라는 이 두 재난들 사이에서는 더욱더 우연적이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의 예루살렘 거주자들이 죽었듯이, 꼭 그대로 성읍과 성전의 폐허더미 밑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죽었으며, 성읍에 대한 마지막 포위당함과 공격 동안에 많은 수의 사람은 로마의 창에 찔렸거나 더 비참한 것은 자체적인 광적인 분파주의자들에 의해서 성전 뜰에서 희생제물을 준비하는 바로 그 행위로서 갈릴리 사람들의 피처럼 문자적으로 이들의 피도 한 피에 다른 피를 섞는 식으로 희생제물과 섞여졌다.”고 말입니다. 이런 경고를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비유의 형식으로서 국가적인 회개에로 주님의 부르심의 범위를 확장하셨고 그 엄숙한 단호함을 더하셨습니다.
비유의 배경문맥으로부터 이동해서 우리는 비유의 분명하고도 간결한 구성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아갑니다. 이 간단하고 인간적인 본보기에서 우선적으로 다음 몇 가지를 보게 됩니다.
집주인의 설계. 예수님께서 묘사하시는 어떤 사람이 자기가 가진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고 집 주인의 토양에서 무화과나무는 과실을 맺는데 필요한 자원 모두를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무는 심겨졌습니다. 포도원에는 심겨진 것과는 다른 외래종이나 금지된 종은 없었습니다(신 22: 9). 자기 이름이 아닌 포도원에 고의적으로 심겨져서 토양이 가장 좋은 구석에서 자랐습니다. 집주인은 이 특별한 나무를 원했고, 무화과를 생산하는 본성 때문에 채택이 되었으며, 기술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포도원 가운데서 보호를 받는 부분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사용된 언어는 정확합니다. 무화과나무는 궁극적으로 무화과를 맛보기 위해서 주인의 의도적인 행동으로 가장 좋은 위치로서 포도원 안에 심겨졌습니다.
비유의 핵심은 비유의 경우에 의해서 우리에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특이한 특권은 유대 나라에서 보였으며(사 5: 1 - 7), 특권을 둘러싸는 포도원은 모든 다른 나라들로부터 분리된 나라를 상징했고, 특별하게 선지자들을 통한 초자연적인 계시의 빛과 초자연적인 모든 영향에 의해서 하나님의 호의를 받았습니다. A. B. 부르스는 포도나무는 무화과나무 보다는 유대의 국민적 삶에 대한 더 매력 있는 상징이며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 상징을 청중들의 자존심을 낮추시기 위한 목적으로서 채용하셨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비유의 전체적인 구성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특별한 특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의 실망.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었을 때 하나의 목적이 “한 사람”의 마음을 주장했었고, 그것은 지정된 때에 무화과를 거두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돌봄과 시간 및 돈을 무화과나무에 사용하고 나서, 그는 열매를 기대할 모든 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3년 동안을 계속해서 그는 열심히 열매를 찾았으나 실망이 그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기대를 삼켜버렸습니다. “3년”에 의해서, 우리는 몇몇 작가들이 말하듯이, 무화과나무가 심겨진지 3년 안에 열매를 맺게 된다는 법칙으로서 이해하지 않아야 하는데도, 집주인은 첫 번째 해에도 왔고 두 번째와 세 번째 해에도 왔으며 올 때마다 실망을 했습니다. “3년”의 열매 없음은 열매 맺지 못함의 증명입니다. 열매 없는 3년은 완전한 열매 맺지 못함으로 결과가 되었기에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찍어 버리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토양은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에게는 너무나 소중하였으므로, 그 나무는 없어져야만 하고 그 빈자리는 다른 나무에게 주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열매를 기대하는 것이 당연했던 집주인의 공정한 기대는 실현되지가 않았습니다. 이 실망스럽고 열매 없는 3년의 기간에 대한 설명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예수님께서 지상의 사역 “3년”의 기간 동안에 그렇게도 많이 수고를 하셨던 천국의 포도원이었습니다. 이 모든 해 동안을 통하여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열매를 맺도록 삶과 비유와 기적과 강화에 의해서 애를 쓰셨습니다. 때로는 약속의 징조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기르셨던 나라에 의해서 완전하게 거부를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오실 때는 무화과나무는 울창해지고 예수님께서는 실망하지 않으실 것입니다(마 24: 32 - 33). 어떤 작가들은 “3년”을 이스라엘 역사의 전체 과정을 나타낸다고 해석을 합니다. 어거스틴은 이들이 각각 자연의 법, 기록된 법, 그리고 은혜를 나타냈다고 수긍을 했습니다. 비잔틴 대주교인 데오파일락트는 이 “3년”은 모세, 선지자들, 그리고 그리스도 또는 개인으로서는 유년시절, 장년시절, 그리고 노년시절을 나타낸다고 암시하였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백성들로부터 열매를 기대하시면서 오셨는데 실패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거룩을 찾으셨던 곳에서 부패를 발견하셨고, 존경을 갈망하셨던 곳에서 불평을 발견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무화과나무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의 햇빛과 비의 모든 유익으로 스스로의 만족을 원하였고, 집주인을 위해 열매를 생산하는 일은 가장 원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찍어 버리라!”는 명령이 내려졌던 것입니다.
집주인에게 요구한 유예. 포도원 주인이 점점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어가는 무화과나무에 대해서 실망을 하게 되는 모든 이유를 알고서는 포도원 가지치기하는 자나 관리인은 무화과나무의 생명에 대해서 애걸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끼어들어서 애걸하기를,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라고 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라는 이 애걸에서 우리는 강력한 감정의 박동을 안 느낄 수가 있습니까? 가지치기하는 자는, “이 계속되는 무 열매를 차단하기 위해서 일 년만 더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의 영원한 존재에 대해서는 간구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를 열매 풍성한 나무로 자극을 주기 위한 가장 절박한 조치를 채택하기 위한 오직 일 년 더 기간만을 요청하였습니다. 만약에 더한 조치에 의해서 열매를 맺으면, 가지치기하는 자는 집주인이 나무가 그 있었던 자리에 머물도록 기꺼이 허용을 할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만약에 계속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집주인은 그것은 마땅히 받게 될 운명에 처해 버리게 될 것이었습니다. 요청했던 모든 것은 집행유예나 연기였던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치기하는 자의 중보의 간구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심에 있어서 주저하심의 실례를 보게 됩니다. 자기를 거절하는 열매 맺지 못하는 나라를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 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 기도의 응답으로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회개할 다른 기회를 갖고서 보내졌으며 하버숀이 언급하듯이, “사도행전이 ‘금년에도 그대로’를 문자적인 일 년이 아니라 포도원 가지치기하는 자의 기도응답으로 무화과나무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용납하신 일 년’의 역사를 말해준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장된 은혜의 시기는 소용이 없게 되고 유대나라의 거절은 뒤따랐습니다.
우리는 이 짧은 비유의 대화에서 중보자로서의 예수님의 계시를 못 볼 수가 있습니까? 포도원의 주인은 무화과나무를 없애기를 원했지만 포도나무 가지치기하는 자는 일 년 더 계속되는 생명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이 대화를 하나님을 진노가 가득하신 주인으로, 예수님을 진노로부터 돌아서시기를 간구하시는 분을 나타낸다는 것으로서 너무 멀리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는 똑 같이 진노하시며, 두 분 모두 다 똑 같이 죄인들에게 대한 사랑은 충만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갖고 계신 그 어떤 생각도 역시 성부 하나님의 생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돌보아 주시면서 하나님을 설복하시는 중보자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첫 번째 간구가 “그대로 두소서.”입니다. 하지만 비록 오래 동안의 고통에도 불구하시고, 만약에 더 많은 은혜 제공이 거부가 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나무를 찍어 버린다는 것을 포도원 주인과 동의하고 계십니다. 성자하나님께서는 결코 성부하나님의 파멸시키시는 권리를 부정하지 않으십니다. 두 분께서는 죄인에게 구원을 제공하시는 것은 동의하시는데, 죄인의 판단으로 만약에 이런 피로서 산 구원이 종국적으로 거부가 된다면 말입니다.
집주인에 의해서 명령받은 파멸. 포도원과 그곳에 심겨진 나무는 주인에게 속해 있었고 주인은 열매를 기대할 도덕적이고 절대적인 권리를 갖고 있었으므로, 똑 같이 주인으로서 자기 땅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소용이 없는 어떤 것에 대해서 파멸시키는 처벌의 권리도 갖고 있었습니다. “너를 찍어버릴 것이다” 이는 주님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얼마나 끔찍한 결정입니까! 만약에 사람들이 은혜의 날이 허비되어 흘러가게 버려둔다면, 심지어 심판 직후의 예수님마저도 더 이상은 그들을 위해서 간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죄에 대한 더 이상의 제사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찍어 버리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이방인들을 부름을 위함과 준비로서 예루살렘의 훼파와 유대인들의 포도원 특권으로부터 제거”를 위한 선언에서 실행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죄 있는 자 위에 떨어짐을 싫어하기 때문에 공의의 몽둥이는 한 동안 지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그 지체됨을 심판은 그들에게 닥치지 않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악한 일에 대한 선고가 신속하게 집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어린아이 마음은 악을 행하는데 완전하게 구비가 된 것입니다”(전 8: 2; 벧후 3: 3 - 10). 고의적으로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는 갑자기 멸망당하고 고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잠 29: 1).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 나무의 뿌리에 도끼가 놓여 있었고 잘라져서 불에 던져졌습니다.
찍어 버리라! 이는 하나님의 양육과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의 실망의 끝입니다. 이 선고는 의로운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모든 특권들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였고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소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무가 열매가 풍부한 채로 자랄 수가 있는 여분을 차지하여서 땅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에는 각자 신앙 고백한 교회 구성원은 물론이요 교회를 위한 엄숙한 경고가 있지 않습니까? 하버숀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열매 없는 세상, 열매 없는 죄인, 열매 없는 교회나 열매 없는 신자에게 주는 엄숙한 경고이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아직 은혜의 날이므로 비록 심판에서는 남겨져 있다고는 해도 죄인들은 반드시 경고를 받아야만 합니다. 올해도 선고는 “찍어 버리라!”고 그들 위에 여전히 걸려 있습니다. 이 비유의 조명 아래에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든 사람들은 땅을 방해하는 자들로서 찍어 버림을 당할 것이라는 그리스도가 없는 불운함이 그 얼마나 끔찍하겠습니까!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고/ 모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박대하면/ 곧바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부터 등을 돌리시고/ 용서를 비는 우리의 슬픈 기도는 외면을 받네./ 너무나 늦었어 너무나 늦었어 우리의 울음소리는/ 나사렛 예수님께서 지나치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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