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에서만 특별한 이 더 나아간 비유는 14장부터 17: 10절까지에 걸치는 바리새인의 집에서 기억해 둘만한 주일 오후에 있었던 대화의 여전히 한 부분입니다. 간단한 단어인 “또한”(눅 16: 1)은 우리 앞에 있는 비유가 특별히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암시합니다. 그 메시지 역시 제자들이 되기로 선택했던 관원들과 죄인들 중에서는 물론이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부자들을 의미했습니다. 비유가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들의 양심을 찔렀다는 것도 비유에 대한 이들의 반응으로부터 확실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눅 16: 14). “돈을 좋아하는”이라는 단어는 여기와 사도바울에 의해서 사용이 되었는데(딤후 3: 2), 문자적으로 “돈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비유의 힘을 느끼고는 그리스도께서 강력한 질책을 느끼셨던 경멸의 눈에 보이는 표시를 보였습니다. “한 작은 양심의 밀알이 그들을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악의 뿌리이고 바리새인들을 움직이는 동기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비유는 이런 동기를 들어내었습니다.
이러한 통상적임이 아닌 이유 때문에 이 비유는 그 어느 다른 비유보다도 다양하고도 불일치하는 설명과 해석을 받았습니다. 과도한 문학주의는 비유를 미묘함의 미궁 속으로 돌려버렸습니다. 공상적인 이론들은 허비한 재주의 슬픈 기록을 남겨두고서 모든 구절로부터 강요를 받았는데, 슬프다는 이유는 이들 해석의 많은 것들이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에 주어져야 하는 올바른 경외심에 대해서 한심한 학대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 비유를 사용하심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부정한 일처리를 묵과하고 계십니다. 진리, 정직, 그리고 의로움의 의인화로서 그리스도께서는 도덕을 지적하시고 이야기를 꾸미시기 위해서 불의한 청지기 같은 깡패를 사용하실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활한 사기를 칭찬하신 것이 아니고 이 청지기의 눈치 빠름을 칭찬하셨습니다. 버터릭은 주님께서는 이 사람을 “자원의 본보기이지 부패 지적의 본보기가 아니게 사용하셨는데....도화지를 부류들의 혼합진열로서 꽉 채우셨는데, 그들 전부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심지어 천국의 의미를 목적으로 한 지상의 이야기도 반드시 지상의 사람들을 사용해야만하고 지상의 사람들은 완전하지가 않다.”라고 말합니다.
비유의 요점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일상적인 대화에서 들으셨던 부자들 중의 한 사람인 어느 부자는 자기 일에 너무나 주의를 집중해서 고용자들을 눈을 부릅뜨고 통제하는 짓궂은 사람이었습니다. 성실하지 못한 자들은 즉시로 해고 되었고, 대단히 심각한 질책 없이 극악한 짓궂음에 대해서는 칭찬이 주어졌습니다. 청지기는 자신을 위해서 바깥세상을 바라보았는데 왜냐하면 그는 그 세대에서는 현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빚진 자들은 청지기의 교활한 일처리에 빠졌는데 그로 인해서 그들의 지갑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비유의 가장 간단한 설명은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세상적인 기민함을 묘사하시기 위해서와 영적인 분별력에 대한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사용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청지기의 기발한 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원초적인 중요성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은 이 청지기의 앞을 내다보는 능력과 신속성으로서 적용에 있어서는 악한 것이지만 진정한 제자의 삶에 있어서는 필요한 위치를 갖는 질적인 면의 본보기로서 택하신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예수님에 의해서 사용된(눅 12: 42) 청지기의 모습은 사도들과 하나님의 말씀 사역에 부름을 받은 모든 자들의 직무를 묘사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이런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신비함의 청지기들”로서 반드시 성실한자들이 되어야만 합니다(고전 4: 1, 2). 율법의 공식적인 해설자인 바리새인들도 청지기가 되어야만 했고 모든 참된 제자들도 이런 능력 안에서 반드시 그렇게 기능을 해야만 했습니다. 주님의 물건들은 허비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마도 바리새인들은 “반항하는 삶 속에서 자기 물건을 허비”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는 그들에게 주어진 물건들을 “창기”와 연합한 것 보다는 다른 방법들로서 허비를 할 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보여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유를 세분하여 보면, 우리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잘못 사용하는 것을 꾸짖으시고 계심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주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서 그들에게 맡기신 것들을 사용하는데 실패함에 있어서 비례적으로 탕지와 같이 같은 죄를 저질렀습니다. 청지기로서 신비스러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것들이 가져다주는 돈, 특권, 기회까지에 대해서도 이후에 하나님과 결산을 해야만 합니다. 나아가 비유의 첫 번째 단락( 1 - 4절)에서 주님께서는 부와 영향력은 상황이 반대가 되어서 빈궁함이 확실해지면, 번영할 시절에 도와주었던 자들이 환난의 때에 친구로서 활동하게 되는 그러한 방식으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청지기들과 종들의 그 모든 취급하는 일들 가운데서 진리와 철저한 의로움을 요구하십니다. 최종 결산이 될 때에 상급이 그들의 것이 될 수가 있는 것은 오직 이런 경우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비유를 제자들에게 적용을 하시면서,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자주 사용되는 신중함과 예측함으로부터 교훈을 배울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어떤 숨겨야 하는 행동원리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항상 절대로 피해야만 했습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눅 16: 9). “재물”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시리아 역본에 보면 이는 “돈”이나 “부”를 의미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봉사나 예배와 대조되어 사용되는 말입니다(마 6: 24). 부의 상징인 재물은 비유에서 부자에 의해서 소유된 것이지만 “불의한 재물” (불의는 선함의 결여임)은 도덕적인 것도 아니고 부도덕한 것도 아닌 비도덕적인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물질적으로 부요한 친구를 사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부요를 수단으로 해서 친구를 사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에게 친구를 모아올 수 있게 그렇게 돈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넘어서 보면, 사람들은 부를 축적할 수가 있는데, 만약에 같은 양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부를 이용해서 사귄 친구들이 영원한 성막 안으로 받아 줄 것입니다. 그 삶이 부의 신중한 사용으로서 부요하게 된 자들은 다른 편에서 그 부요를 준 자들을 맞아 줄 것입니다. 만약에 그들의 돈으로서 오로지 더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면, 많은 부자들이 그렇게 많이 남겨두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의 교훈은 분명합니다. 부와 영향력과 지위, 여가 또는 기회의 소유는 영원한 상태에서도 결코 잊어지지가 않는 것으로서 여기 지구상에서 그렇게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유한 청지기들은 결코 그들의 상급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영원을 위한 친구들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에서 일시적인 수단들의 현명한 사용 때문에 그들의 친구들이 될 것입니다. 주된 의미에서, 어떤 은사이든 간에 우리는 주님에게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시적이든 영적이든 간에 우리의 청지기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캠벨 모건은 부요한 크리스천의 가정에 머무는 동안에 한 때 가졌던 그의 경험을 연결시킵니다.
어느 날 아침 가족 기도회 때에 이 헌신된 교회 성도는 세상 사람들의 구원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났을 때에 아버지는 10살 된 소년들 중의 하나가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에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아빠, 나는 아빠가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듣기를 좋아해요.” 기분이 좋아진 아버지는 “얘야, 나는 네가 그렇게 말해서 기뻐.”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아버지에게 약간의 유감과 함께해서, “아빠가 기도하고 있을 때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가를 아시나요? 만약에 내가 은행 통장을 갖고 있었다면, 나는 아빠의 기도에 대해서 반은 대답을 했을 거예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두 가지 동기들 사이에 있습니다. 즉 소유 자체에 대한 사랑으로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잊어버리는 것으로 결과가 됩니다. 아니면 소유를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모든 좋은 은사를 주신 분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것으로의 사용이 그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즐기는 것에서 실패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의 사용이 양심의 질책과 주저함으로서 나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뻐하는데 있어서도 실패하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위한 눈에 보이는 봉사가 다른 욕망에 몰입으로 인해서 더럽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의 마지막 교훈은 상식이나 신중함의 나타남은 성실함의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적든 많든 우리가 가진 것이 종이나 성실함의 징계로서 충실하게 사용이 된다면, 이는 우리에게 영원한 가치의 자원을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성실함은 영원한 상급의 기초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계 2: 10). 성실함은 신중함을 생산하고 신중함으로 이끄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성실을 칭찬하십니다. 제자들은 큰일에서는 물론이요 작은 일에서도, 일시적인 일에서나 영적인 은사에 관해서도 공히 하늘에 계신 주님께 대한 책임 아래에서 항상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 속에서, 사역이나 돈이나 또는 둘 다를 통하여서 유익을 받은 자들은 희락과 즐거움의 면류관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청지기처럼 눈치 빠른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 3). 하나님께로 사용된 은사와 은혜는 현재의 만족을 가져다주며 다가올 세대에서 기념비를 세우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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