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이 장은 작가들이나 설교자들에 의해서 통상적으로 구분이 되어져서 잃어버린 양( 1 - 7), 잃어버린 은전(8 - 10), 잃어버린 아들(11 - 32)이라는 세 개의 소중하고 분명한 비유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지로는 전체의 장은 단지 세 개의 그림들을 가지고 있는 한 비유인 것입니다. 절들 간에는 끊어짐이 없습니다. 하나의 실례가 다른 실례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눅 15: 3)를 읽을 때, 단수 형태인 “이 비유”는 전체의 장이 하나의 특별한 비유를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비유에는 계속되는 장면들이 있는 반면에 어떠한 단절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에서 사용하신 예들은 합쳐지고 섞이게 됩니다.
F. W. 보어햄은 그가 탕자에 대한 불멸의 이야기에 관해서 쓴 재미있는 작은 책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삼부작”을 다루고 있는 계몽적인 장에서, 이 장에 있는 세 개의 비교할 수 없는 비유들은 고립된 그림들이 아니고 한 그림의 평면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세 개의 비유로서가 아니고 세 개의 양상을 가진 한 비유인 것입니다. 삼중의 비유라는 수단에 의해서 예수님께서는 인자로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최고의 고상한 사실을 나타내셨습니다. 통상적으로 예수님의 비유는 간단한 스케치였으며 각 스케치 그림들은 각자의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가치에 있어서 매력적인 연구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삼인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도 누가복음 15장에 관한 위대한 복음적인 설교에서, 이장의 통일성에 대한 너무나 많은 은혜와 진리로 가득하다는 비슷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장에 기록된 세 개의 비유는 반복이 아니다. 세 개 모두는 같은 주된 진리를 선언하고 있지만, 각각 하나는 그 진리의 다른 면을 계시한다. 세 개의 비유는 복음 교리라는 피라미드의 세 가지 면이지만 각각은 서로 다르게 판각이 되어 있다. 닮은 점은 물론이고 닮은 점에 의해서 걸치게 된 가르침도 그렇기 때문에, 다양함, 진취성, 확장성, 차별성이 있다. 이 삼위일체적인 비유에서 우리는 곧 바로 본질적인 진리와 표현의 구분됨의 연합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 오직 주의를 기울여서 읽을 필요가 있다. 비유 각각은 다른 비유에 필요한 것이며, 합쳐지면 그 중에서 하나로 전달될 수가 있는 것보다 교리에 대해서 훨씬 더 완벽한 해석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각각의 특별한 양상을 주목하면서, 이들 세 개의 그림을 분리해서 연구를 하기 이전에, 서로 다른 은유로서 가르쳐지는 같은 교리의 반복을 이해하기 위해서 집합적으로 다루어 봅시다. 잃어버린 어떤 것에 대한 관심과 또 잃어버린 것을 되찾았을 때의 기쁨은 우리 주님께서 사용하신 각 직유에 대한 두드러진 주목사항인 것입니다. 이 비유문학의 걸작의 핵심에서, 양, 은전, 그리고 아들은 모두 잃어버려졌고 모두 구출해야 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양을 잃어버리는 일은 심각한 일이었고 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더 나쁜 일이었으며 아들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나쁜 일이었습니다.
양은 잃어버려졌고 그리고 잃어버려진 사실도 양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양은 혼자 있었거나 목자의 돌봄이 없었는지에 관해서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호기심 때문에 길을 잃었습니다. 울타리에 구멍이 있는 것을 보고서 무리를 떠나 방황을 하였고, 목장에서 멀리 가서 풀을 뜯다가 반대 방향으로 목표 없이 떠내려가서 목자와 다른 양들과도 분리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양은 어리석고 바보이고 생각이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방황하는 부류를 나타냅니다. 다행이도 찾고 있는 목자에게 붙잡혀서 우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은전은 잃어버려졌습니다만 생명이 없기 때문에 잃어버려졌다는 의식이나 느낌은 갖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잃어버린 조건은 불편하거나 염려 때문인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은전은 잃어버려졌는데 구조적인 측면이나 주조하는 면에서의 어떤 열등감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잘못 다루어졌거나 무의식적으로 떨어뜨린 것 때문에 잃어버려졌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로 자신들에 대해서 무지하고 그들이 관계하는 자들의 손 안에서 수동적인 잃어버린 죄인들을 상징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 강한 개성을 가진 자들에 의해서 쉽게 통제가 됩니다. 은전은 발견이 되어 질 때까지 떨어뜨려진 그 장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고의로 의도를 갖고서 의식적으로 아들은 잃어버려졌고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비극 중에서 가장 현기증이 나는 최고봉”입니다. 탕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고의적인 반항의 죄가 있습니다. 그가 아버지와 집으로부터 떠남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자 대담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탕자는 서로를 향하였고 다시 서로를 발견해 내었습니다.
수필가 보어햄은 수학은 냉정하고 납득시킬 수가 없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잃어버린 양은 1%의 손해를 나타내는데 100개 중의 한 개입니다. 은전을 잃어버림은 10%의 손해를 의미하는데 10개 중의 한 개입니다. 잃어버린 아들은 50%의 손해인데 2개 중의 한 개입니다.
하지만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마치 그가 오직 그 한 마리만을 갖고 있는 듯이 찾아내었습니다. 다른 99마리는 마치 중요하지 않은 듯이 뒤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여자도 잃어버린 은전을 마치 그녀가 다른 은전은 갖고 있지 않는 듯이 느꼈습니다. 그녀에게 여전히 다른 9개의 은전이 안전하게 있다고 말해 주는 것은 아무런 위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가난했으므로 잃어버린 은전을 찾는 데에 많이 의존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부지런히 그것을 찾았습니다.
아버지는 자기의 젊은 아들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그 아버지에게는 여전히 집을 떠날 마음이 없는 다른 아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전혀 충분하지가 않았습니다. 떠난 아들의 의도적임과 악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마음은 잃어버린 아들에게로 떠나가 있었습니다.
나아가 스펄전, 하버숀, 그리고 다른 작가들이 일깨우듯이, 축복받은 삼위일체의 세분은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데에 있어서 함께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서는 잃어버린 양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내려놓으시는 선한 목자로서의 그리스도를 보게 됩니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잃어버린 은전을 위해서 집안을 쓸고 있는 여자는 교회 (구원을 받은 자들)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하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보여줍니다. 성령님의 일은 자연적으로 목자의 일을 따릅니다. 세 번째의 그림에서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고 있는 아버지로서 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의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한 모든 충만한 사랑 안에서 우리 앞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 그림 모두는 필요하고 또 서로 보완적입니다. 스펄전은 조명을 해주는 언급을 하는데, “우리는 때로는 찾아 구원하신 구세주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여기서의 탕자는 돌아오자마자 받아들여졌다고 들어왔다. 모든 진리가 단 하나의 비유 안에서 가르친다는 것이 가능한가? 첫째 비유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는가? 이미 말해진 것을 왜 반복하는가? 탕자의 마음에다 탁월한 능력이 작용하는데 대한 아무런 암시가 없다. 자신의 자유의지에 대해서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령님의 사역은 두 번째 비유에서 이미 분명하게 묘사가 되었고 다시 소개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세 개의 그림을 보면, 이들이 구원의 전체 범위를 상징하고 있으나 각각은 따로 삼위일체의 하나님 삼위의 한 분 아니면 다른 분과 관계된 역할을 보여 줍니다.
목자는 많은 수고와 희생을 갖고서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는 양을 찾고 있습니다.
여자는 부지런히 느낌이 없으나 잃어버려진 은전 하나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화해의 입맞춤으로 방황하다 되돌아 온 아들을 맞이합니다.
그러므로 세 가지의 생명-스케치는 하나이며, 한 진리가 세 개 전체에 의해서 가르쳐 지고 있습니다만, 각각은 다른 것과는 구분이 되고 그 자체로서 교훈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합쳐 놓으신 것을 사람이 흩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이 대적할 수가 없는 삼층 비유의 경우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중심 주제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한 옛 신학자는 비유의 열쇠는 앞문에 걸려 있다고 하면서, 이는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눅 15: 2)라는 불평의 말은 비유의 이유를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적사역의 끝 부분에 이르시자 “관원들과 죄인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왔고 예수님께서도 그들에게 가까이 가셨습니다.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 대한 공정하시면서도 분개하신 예수님의 대우는 버림을 받은 자들에게 예수님께로 나아 올수 있는 더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욕망에 있어서 진지하였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죄인들은 죄인임을 알았고 구원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죄인을 받아들인다는 바리새인들의 조롱에 대한 대응으로서 예수님께서는 비유 가운데서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려는 삼위일체의 노력을 그려주셨습니다.
비유에 의해서 바리새인들은 스스로가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상하건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으로 들어오신 구세주에 대한 모든 예언들과 함께하는 구약 성경의 영적인 해석가로서의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계시는 것을 본 그 축복된 임무에 대해서 비난을 했습니다. 스스로 의롭다하는 냉정한 형에 대한 비유적인 본보기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죄가 뚜렷하여 그래서 부드러운 대우와 용서하는 은혜를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향한 사랑과 동정의 완전한 결여를 들어내셨습니다.
목자와 잃어버린 양
주님 비유의 첫 번째 부분은 심지어 두 비유는 비슷한 성격으로 말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루어진 잃어버린 양의 비유(마 18: 12 - 14)와 결코 혼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연결은 목적이 다르듯이 서로 다른 것입니다. 마태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일 작은 자 어린이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묘사하셨습니다. 여기 누가에서는 잃어버린 자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그들을 되찾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원하심임을 확대하고 계십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서 회복시키는 사랑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긍휼은 바리새인들의 불평에 대한 그리스도의 최종 질책이자 버림받은 자들을 향한 은혜의 최고의 확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세 이야기 모두는 공식적인 유대 종교주의의 대표적인 검열관들에게 선포되어졌습니다.
우리는 이장의 세 개의 그림은 거듭나지 못한 죄인에 관해서 진리가 되는 어떤 양상도 포함하지 못한다는 S. H. 랑과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그러므로 그림은 주로 믿음의 실패에서 회복된 자에게 관한 것이다.”라고 합니다. 자기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랑은 이사야 53: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다.”는 말씀과 또한 시편 119: 176절; 로마서 3: 10절 등등을 인용합니다. “죄인들은 주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죄인들을 창조하신 것을 보면, 죄인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은 내 것이다.” 비록 의문이 가는 작가는 자기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적용을 하는 것은 정당화가 되지만, 비유는 주님에 의해서 중생한 자들도 물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가 아닌, “관원들과 세리” (눅 15: 1, 2)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계시하시려고 선언이 되어졌다는 사실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힐라이어 H. 스트래튼은 우리가 이 장에 있는 세 개의 이야기의 이름을 “4개 동사들의 비유 - 잃어라, 찾으라, 발견하라, 기뻐하라”로 붙일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 네 동사들은 분명히 희생적인 목자의 실례를 우리에게 요약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와 또 행하신 위대한 일에 대해서 이 화법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들었던 자들은 구약성경의 화법 사용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모세와 다윗은 직업으로는 목자였으며 역시 하나님의 양떼의 지도자들로서 같은 역량 안에서 기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상적인 목자로서 목자 없는 양같이 잃어버린 무리들을 찾아 나서시는 오실 분에 대한 많은 예언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시 23: 1; 겔 3: 4; 슥 11: 16, 17 등등).
주님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나타나셨을 때, 스스로가 선한목자라는 칭호를 주장하셨습니다. 여기 누가복음에서는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고 요한복음 10장에서는 양들을 위해서 죽으십니다. 문제의 잃어버린 양은 랑이 인정하듯이 중생하여 믿음에 실패한 자가 아니라, 선한 목자가 경건하지 못 한자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주는 것을 보면 중생하지 않은 죄인들입니다. 선한 목자는 죄 가운데서 잃어버려진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서 제 길로 간 양으로 묘사된 자들(사 53: 6)은 주님으로부터 그들의 얼굴을 숨긴 자들이요, 주님을 경멸했고 거절했으나 이들의 죄를 위해서 선한 목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모진 매를 맞고 고통을 당하셔야만 했습니다.
뒤에 남겨진 “아흔 아홉”의 언급에 의해서 우리는 무엇을 이해해야만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아흔 아홉”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을 때는 스스로를 의롭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을 마음에 두셨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의롭고 회개할 필요가 없다(눅 15: 7)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의로움과는 거리가 먼 자들이었고 그리스도를 미워하였기 때문에 분명히 회개할 필요를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자리를 지켰으면서 보좌 앞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긴, 그래서 회개할 필요가 없는 천사들의 무리를 주님께서 떠나셨을 때, 하늘에서 내려오신 암시가 여기서는 없지 없습니까? 타락으로 인해서 잃어버려졌고 망가진 이 세상은 성육신과 목자의 죽음이 필요하게 된 한 마리의 양이었습니다.
나아가 은혜의 기쁨이 이장의 기조들 중의 하나이므로, “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무리에 대해서 보다 회개하는 죄인에 대해서 더 많은 기쁨이 있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답은 확실합니다. 목자는 결코 천사들을 위해서 자기의 피를 흘리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았으므로 십자가에서의 희생적인 역사의 필요가 없었습니다. 천사들의 무리에게는 예수님의 삶과 죽음은 천사들이 경외감을 갖고서 상고하는 하나님의 엄숙한 신비함들 중의 하나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죄인들은 목자의 동정과 사랑과 희생의 보상을 나타냅니다. 이들의 회복에서 목자는 영혼의 산고를 보면서 만족을 얻고 만족을 얻기 때문에 죄인들이 구원을 받으면서 천사들은 목자와 함께 기뻐합니다. “벗과 이웃”이 목자와 함께 기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는 죄인들이 뉘우침과 믿음 안에서 주님께로 향할 때에 기쁨이 끝이 없게 된 주님백성의 어떤 무리 가운데서 구원된 자는 물론이요, “의인의 영이 완전해졌다”는 것을 상징할 수가 있습니다. 부디 잃어버린 자에 대한 목자의 관심을 함께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알기를 기도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성실하게 잃어버린 자들의 회복을 위해서 목자를 돕는다면, 목자 장으로서 오실 때 상급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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