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통적 유대관계의 존재 (고전 16: 12 - 19)
설교자/ 김 성수 목사
고린도전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서 복음의 모양을 갖춘 공동체의 한 부분이 된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 장들을 통틀어서 우리는 많은 도전적이고 대립되는 질문들, 주제들, 그리고 문제들을 고찰해 볼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우리 공동체를 개인적이자 실제적이며 강력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설교 주석서가 끝이 다가옴으로서 동시에 이 서신서의 끝도 함께 도달을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이제 완전한 결론 분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우 실제적이 되면서 미래의 계획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면서 다른 믿는 자들로부터 온 문안의 말과 함께해서 자신의 인사도 보내고 있습니다.
서신서의 이 부분은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감은 받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을 통하여 전달하시기를 선택하셨습니다. 또한 평범한 문학 형식을 통해서 전달하시기를 선택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은 고린도전서 15장이 부활을 다루었던 것처럼 똑 같이 영감이 되고 유익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6장이 기독교인의 삶에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도바울은 모든 인간은 공통적인 유대관계와 몇몇 요소로서 특정이 되는 공동체를 갈망하고 있다고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근원을 갖기를 원합니다.
둘째 공통적인 유대관계는 또한 상호 돌봄에 의해서 특징이 지워집니다. 모든 사람들은 필요한 때에 돌봄을 받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그들 자신만의 방법을 알기를 원합니다.
셋째 공통적인 유대관계는 공동체와 개인 간의 균형에 의해서 특징이 지워집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보다는 더 큰 어떤 것의 일부분이 되기를 원하지만 여전히 분명하게 자신으로 남아있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정체성이 공동체에 의해서 짓눌려 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동시에 공동체와 고립되어서 혼자만의 정체성을 세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공통적인 유대관계는 연결로서 특징이 지워집니다. 모든 사람들은 지역적으로 속해 있기를 원하지만 세계적으로 연결되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방향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실수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이 모든 것들에 의해서 특징이 지워지는 공동체의 그림을 제공합니다!
이 16장에서는 우리가 비슷하게 경험할 수가 있는 어떤 가능성이 있기를 알아보기 위해서 초대 기독교인들의 공통적인 유대관계를 조사해 볼 것입니다.
먼저 공통적인 유대관계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첫째는 지역적이자 세계적인 연결망입니다. 사도바울은 지금의 터키의 서쪽 끝인 아시아의 에베소에서 지금의 그리스에 있는 아가야의 고린도 기독교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믿는 자들의 지역공동체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후 단지 20년 만에 넓고도 신속하게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들 지역적 공동체는 지구상의 다른 곳에 있는 다른 지역공동체와 강한 연대를 갖고 있어서 서로 간에 대표자들을 보낼 수 있게까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스데바나”, “브드나도”, 그리고 “아가이고”는 에베소에 있는 사도바울을 보려고 여행을 했던 고린도 교회의 믿는 자들이었다고 본문의 17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의 구성원 자격은 세계적인 가족으로서 세계화 운동으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형제”라는 말은 본문의 12절, 15절, 20절에서 네 번이나 나타납니다.
세계적인 가족 구성원들은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20절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세계가족의 연결망 안에서 끈끈하게 서로 얽혀진 생동하는 지역공동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개인적임과 동시에 함께하는 연결망입니다. 지역적이자 세계적인 연결망뿐만 아니라 동시에 개인적이자 함께하는 연결망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개인적인 이름들이 언급이 되고 있는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12절의 “아볼로”, 15절과 17절의 “스데바나”, 17절의, “브드나도와 아가이고”, 19절 후반부의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집”그리고 21절의 바울자신, 24절의 “그리스도 예수”가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실지로 세계전역의 기독교인들이 서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다시 말해서, 서울에 있는 기독교인이 칼리지 스테이션에 있는 교회가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방식뿐만 아니라, 다른 공동체의 개인들에 관한 개인적인 지식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가족적인 특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비록 공동체의 구성원 자격에 의해서 서로가 연결이 되어 있지만 개인적임은 여전히 유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볼로”자신의 욕망과 관심은 존중받고 있습니다. “스데바나”와 그의 집도 거명이 되고 있으면서 이들의 헌신이 칭찬받고 있습니다.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는 사도바울에게 신선함을 주는 선물로서 마땅히 인정이 되어야 한다고 17절과 18절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역시도 고린도교인들에게는 알려져 있다고 19절은 말씀합니다. 셀폰과 SNS 시대에 이러한 공동체의 놀라운 본질을 잘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이겠지만, 이러한 형태의 의미 있는 연결망이 사업이나, 정치나, 인종이나, 계급, 등등과 무관하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는 절대로 들어보지 못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잘 들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이러한 공동체의 특징과 공통적 유대관계의 본질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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