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도요한이 쓰는 이유: 하나님을 알게 됨 (요일 2: 13 - 14)
설교자/ 김 성수 목사
오늘 본문은 사도요한이 교회 안의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사도는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존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데, 바로 “태초부터 계신 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사도요한은 특별하게 예수님을 언급하고 있지만 여기 이 그림에서 하나님을 분리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를 않습니다.
문맥과 사도요한의 신학 둘 다가 공히 성자를 안다는 것은 성부를 안다는 것이요, 그 반대도 성립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문맥에서 장성함에 대한 열쇠가 되는 표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해온 수 년간의 세월에서 오는 장성한 기독교인들의 주님과의 동행에 대해서는 무언가가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수년 동안을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 온 많은 나이 든 어른 기독교인들의 삶 속에서 보게 됩니다.
이 분들은 단순하게 그냥 이 사실을 뿜어내는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는 그가 젊은 설교자였을 때의 한 경우를 기록하면서, 자기 설교에서 죄 사함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스펄전의 할아버지께서도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기도로서 예배를 마치도록 요청을 했습니다.
연세가 많은 스펄전씨는 앞으로 나와서 젊은 찰스의 어깨에 손을 얹고서 기도하기를, “찰스는 그것에 대해서 말할 수가 있으나 저는 그것을 살아왔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장성한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정말로 진리임을 말해줍니다! 말하자면, “더 오래 동안 주님께 봉사하면 할수록 더 달콤하게 성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요한사도는 이제 자기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는 50년을 넘게 예수님과 동행해 왔습니다.
그가 젊었을 때는 아마도 12제자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렸는데 베드로사도를 앞질러 예수님의 무덤에 뛰어가서 무덤이 비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제는 세월 속에서도 장성해진 한 장성한 기독교인으로서 사도는 교회 안의 장성한 믿는 자들에게 서신을 쓰면서,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요한사도는 “청년들”에게 언급을 하려고 방향을 바꿉니다. 현대의 독자들은 사도요한이 “어미들”이나 “젊은 여자들”을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서, 어딘가 성차별주의자였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경향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요한의 본문 여기와 요한일서 전체를 통한 남성형의 사용은 전혀 여자들을 제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이 “청년들”에게 그들이 “악한 자를 이기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를 통해서 “악한 자를 이긴”사람들입니다!
사도요한은 젊은 믿는 자들이 장성해진 연수나 또는 어떤 나이든 성도들의 영적인 성숙함을 갖지 못했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덜 중요하다거나 가치가 덜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도는 이들이 “악한 자를 이기”었기 때문에 어떻게 싸워서 승리를 얻는가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완료형 시제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나이는 젊어도 사탄을 그 발아래에 두었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탄을 이겼다!”는 것입니다!
젊음은 전형적으로 이상적인 비전, 높은 에너지, 강한 열정, 충돌, 자존심, 그리고 경험이 없는 시절인 것입니다.
십대의 수년간은 특별히 정서적으로 롤러코스트 같은 것입니다. 경험이 없는 것은 삶을 살아감으로서 치유가 됩니다.
자존심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쉽게 찾아오는데, 왜냐하면, 때때로 젊은이들은 모든 것을 이미 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은 이들 젊은 믿는 자들에게 그들의 삶에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는데 있어서의 영적인 활력에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선한 싸움을 잘 싸워왔습니다. 주님의 강력하심과 말씀 안에서 계속 싸우라고 사도요한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아이들”에게의 언급으로서 결론을 맺고 있는데, 이번에는 앞선 12절에서 번역이 된 “자녀들”보다는 그리스말의 다른 말로서 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는 더 통상적인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젊은 나이나 유년 시대와 연결이 되어 있는 순진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도는 모든 자기 서신서의 수신지들을 “성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녀들”로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사도요한이 요한일서 3: 1절과 그 이후에서 그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아버지에 대한 자녀로서 말을 할 때에 발전을 시켜나갈 주제에 대한 암시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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